
배우 박보영이 상큼한 매력을 발산한다. OTT플랫폼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감독 오충환)서 시니컬한 영화감독 ‘김무비’로 분해 고겸 역의 최우식과 호흡을 맞춘다. 오랜만에 멜로물로 돌아온 터라, 그에게 실제 이상형에 대해서도 물었다.
“어릴 적엔 정신이 건강한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얘기해왔는데요. 생각해보면 그때 스스로 불안정해서 그렇게 말했던 것 같아요. 20대에 그런 말을 정말 많이 했거든요. 지금은 많이 건강해져서, 이상형이 바뀌었어요. 무조건 잘생긴 사람! 잘생긴 사람이 최고예요. 으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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