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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배란기 여성 ‘이곳’ 조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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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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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란기의 여성에게는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 배란기는 보통 월경 전후 14일을 이르는데, 이 시기에는 배란을 준비하면서 에스트로겐과 렐락신 호르몬이 상승한다. 특히 렐락신은 관절을 둘러싼 연부 조직을 연하게 하는 기능을 갖고 있어, 분비가 활발해지면 인대가 늘어나기 좋아진다. 느슨해진 인대는 파열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이로 인해 관절도 같이 상하게 될 수 있는 것이다.

◆ 여성호르몬의 분비로 느슨해지는 인대·관절 부상 위험 ↑

이와 관련된 연구는 이미 1997년 미국 신시내티의 스포츠 의학 정형외과 선터에서 토머스 린덴펠드 박사에 의해 진행되었다. 여성 운동선수 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에서, 전방십자인대의 부상과 배란기에 분비되는 에스트로겐과 렐락신 등의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상관이 있음을 밝혀낸 것이다. 실제로 여성 운동선수들의 무릎 부상은 배란기에 그 빈도수가 가장 높았다.

 

또한 2009년에는 캐나다 캘거리대 신체 운동학부의 대런 스테파니신 박사팀이 젊은 여성 26명의 생식 호르몬의 주기와 무릎의 변화를 연구했는데, 26명 중 14명의 무릎이 배란기에 가장 느슨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배란기의 여성이 특히 조심해야 할 ‘앞십자인대 파열’

관절전문의 전재훈 원장은 “여성에게 남성보다 무릎 부상이 많이 생기는 것은 배란기에 분비되는 여성호르몬의 영향이 크다”면서 “특히 전방십자인대파열의 위험은 여성이 남성보다 2~8배 높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후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2454522?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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