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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김종대 “尹, 계엄 해제 직후 회의하고 나올 때 술 냄새”…군사경찰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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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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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김종대 전 정의당 의원이 12·3 계엄 당일 윤석열 대통령에게서 술 냄새가 났다는 군사경찰의 제보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17일 CBS 유튜브 채널 ‘질문하는 기자’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 당일 결심지원실에서 나올 때 술 냄새가 났다고 한다”며 당시 현장에 있던 군사경찰의 제보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이 결심 지원실에서 마셨는지, 대통령실에서 마신 후 왔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분명히 술 냄새가 났다는 것이 군사경찰의 증언”이라고 강조했다.


김 전 의원은 당시 상황에 대해 “김용현 전 국방장관이 윤 대통령에게 크게 혼났고, 윤 대통령이 새벽 1시 반에서 2시 사이에 결심 지원실에서 나왔다”며 “바로 그때 대통령에게서 술 냄새가 났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결심지원실은 국회가 지난해 12월 4일 새벽 1시쯤 본회의를 열어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통과시킨 후, 윤 대통령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인성환 국가안보실 2차장, 최병옥 대통령실 국방비서관 등 소수만 모아놓고 대책 회의를 진행한 곳이다.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윤 대통령이 국회의 비상계엄 해제 의결에도 바로 계엄 해제를 발표하지 않고 4일 새벽 1시 16분부터 약 30분간 회의를 진행했다는 내용의 진술을 확보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430538?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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