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공식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025년 맹활약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스트레이 키즈는 2월 14일~16일 사흘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다섯 번째 공식 팬미팅 'Stray Kids 5TH FANMEETING 'SKZ 5'CLOCK''('스키즈 파이브어클락')을 개최했다.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 진행하고 더욱 많은 국내외 팬들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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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셉트 맛집 그룹' SKZ, STAY 얼굴에 웃음꽃 활짝 피운 시계탑 요정들!
새로운 연출과 다채로운 구성 역시 이번 팬미팅의 관전 포인트였다. '콘셉트 맛집 그룹'으로서 그간 개최한 공식 팬미팅에서 여러 콘셉트를 소화한 바 있는 스트레이 키즈가 이번에는 시계탑을 지키는 8인의 요정으로 변신해 스테이(팬덤명: STAY) 앞에 섰다. 특히 스트레이 키즈 팬미팅만의 트레이드 마크 중 하나로 자리 잡은 고퀄리티 오프닝 비디오는 마치 한 편의 SF 영화를 보는 듯한 영상미와 탄탄한 스토리로 관객을 콘셉트에 한껏 몰입하게 했다. 하늘에서 내려온 거대한 계단을 타고 등장한 멤버들은 "콘셉트와 구성, 오프닝 무대부터 등장까지 새롭게 준비했다"며 뿌듯해했다.
이들은 총 3회 공연 동안 매일 각기 다른 게임 및 토크, 앙코르 무대로 팬들을 더욱 즐겁게 했다. 스테이가 직접 요청한 미션을 수행하는 코너에서는 오렌지캬라멜 '상하이 로맨스' 챌린지,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초콜릿처럼 달콤한 사탕을 들고 추는 소녀시대 'Kissing You'(키싱 유) 챌린지 등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우당탕탕 장난꾸러기 같은 스트레이 키즈를 만날 수 있는 코너도 이어졌다. 팀을 나눠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는가 하면 여덟 멤버를 동물 캐릭터로 표현한 스키주(SKZOO)와 함께 아기자기하고 잔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줘 팬들의 얼굴에 웃음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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