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엔 이민지 기자] 블랙핑크 제니와 도이치가 만났다.
제니가 오는 2월 21일 오후 2시(한국 시간)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루비) 수록곡이자 미국 래퍼 도이치(Doechii)와의 협업곡 ‘ExtraL’을 전 세계 동시 발표한다.
앞서 제니는 자신의 공식 채널을 통해 선공개곡 발표 일정을 기습 공개해 글로벌 팬들을 열광케 했다. 10초가량의 짧은 영상임에도 타이포그래피에 감각적인 비트가 더해져 보는 이들을 순식간에 몰입하게 만들었다.
도이치(Doechii)는 ‘Alligator Bites Never Heal’로 ‘제67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랩 앨범’(Best Rap Album) 부문을 수상하는 등 힙합 씬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그간 개성 넘치는 래핑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제니와 도이치(Doechii)의 만남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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