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세대 신예 걸그룹 맞대결’이 성사됐다. 두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와 키키(KiiiKiii)가 공식 데뷔 전부터 뚜렷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치열한 ‘젠지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
8인조 하츠투하츠와 5인조 키키는 24일 나란히 데뷔 싱글인 ‘더 체이스’와 데뷔 음원 ‘아이 두 미’를 각각 공개한다. 이들은 에스파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SM)와 아이브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스타쉽)가 저마다 야심차게 내놓은 걸그룹으로 눈길을 모아왔다.
일각에선 직속 선배인 에스파와 아이브가 4세대 최정상 걸그룹으로서 펼치는 선의의 경쟁이 그대로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전망까지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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