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검찰 확보 못한 자료 더 있다"‥尹 부부 수사는 제대로 될까?
28,699 8
2025.02.17 20:06
28,699 8

https://youtu.be/JXy7RsNe_f0?si=qjNBuFCs1YRXrtLt




명태균 씨 변호인은 오늘 공개한 김 여사와 명태균 씨 간 전화통화는 검찰이 모르는 자료라고 했습니다.

작년 12월 검찰에 임의제출한 휴대폰 3대와 USB 1대에 담기지 않은 녹취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명 씨가 가지고 있는 자료 중에 검찰이 확보하지 못한 게 더 있을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수사가 제대로 이뤄진 것인지 의문이 생기는 대목이 추가된 겁니다.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 결과 발표 전날인 지난 2022년 5월 9일, 김영선 전 의원이 출마한 창원의창 지역구의 경선 여부를 놓고, 민간인인 명 씨가 국민의힘 대표였던 이준석 의원과 소통한 내용을 검찰이 확보했습니다.

김 여사가 당시 공관위원장이었던 윤상현 의원과 두 번 통화했다는 언급도 나옵니다.


명 씨가 윤 대통령과 나눈 통화 내용 역시 검찰은 확인한 상태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 명태균 씨(2022년 5월 9일)]
"경선 때부터 열심히 뛰었으니까 김영선이를 좀 해줘라 그랬는데 말이 많네 당에서… <진짜 평생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검찰은 당일 10시 49분, 명 씨와 김 여사의 통화 사실까지 속속들이 파악했습니다.

하지만 윤 대통령 부부에 대한 조사는 시도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초기 수사도 부실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명 씨 관련 의혹을 선관위가 처음 의뢰한 2023년 12월, 창원지검은 검사도 없는 수사과에 사건을 배당했습니다.

언론보도가 이어지자 형사4부에 배당했지만, 검찰은 이내 김영선·명태균 씨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2022년 8월부터 25차례에 걸쳐 김 전 의원이 명 씨에게 보낸 9천여만 원을 공천 대가가 아닌 월급으로 판단한 겁니다.

핵심 물증으로 꼽혀온 명 씨 휴대폰 역시 압수수색에 나섰음에도 확보하지 못하는 등 수사의 주요 국면마다 무능을 드러냈습니다.

검찰 수뇌부는 대검이나 서울중앙지검이 사건을 맡아 속도를 내야 한다는 지적엔 눈을 감았습니다.

검찰은 오늘에야 윤 대통령 부부를 정조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법조계에서는 "이제 '죽은 권력'이 됐으니 수사하겠다는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검찰 특유의 권력 눈치보기는 명태균 사건에서도 여실히 증명됐습니다.



조희원 기자

영상편집: 허유빈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06038?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49 01.08 23,33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2,2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3,2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7,2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2,56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753 이슈 핸드마이크 생라이브 잘하는 신인(?) 여돌 11:25 0
2957752 유머 응원봉들고 샤이니 월드끼리 경찰과 도둑함 11:24 117
2957751 유머 MBTI별 무인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기간 4 11:21 319
2957750 기사/뉴스 "채팅방 분위기, 이모티콘으로 파악"…서비스 개발 중인 카카오 14 11:21 328
2957749 정보 [속보] 이란 최대 은행 방크 멜리, 뱅크 런으로 현금 인출 서비스 중단 13 11:18 1,113
2957748 이슈 핫게간 북한 무인기 침투 주장에 대한 국방부 입장.txt 21 11:17 1,406
2957747 이슈 음주단속 도주자 직관한 사람 7 11:16 833
2957746 이슈 조유리 드라마&영화 차기작.jpg 1 11:15 473
2957745 유머 돌아버린(p) 필리핀 에어라인 기내안내수칙 영상 11 11:12 1,323
2957744 기사/뉴스 신상 털고 ‘이상한 사람’ 만들기… 반복되는 언론의 2차 가해 [플랫] 2 11:09 781
2957743 기사/뉴스 장신대 김철홍 교수, 교회세습 옹호, 일반대학교 학부 출신 신대원생 폄하 발언 파문 10 11:08 441
2957742 유머 애드립 안하면 죽는병에 걸렸었던 그때 그 코다쿠미 3 11:08 549
2957741 이슈 방송 당시 반응은 안좋았는데 정작 음원은 역대 최고 순위 찍어버렸던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노래...twt 17 11:06 2,182
2957740 이슈 원희 억까 당하면서 까일때 창원에 있는 동창 친구들의 이야기.jpg 5 11:05 1,430
2957739 정치 프랑스가 나토를 탈퇴할지 국회에서 표결에 붙일 예정이라고 함 7 11:04 832
2957738 기사/뉴스 전현무, 90도 사과 이후 기안84→코쿤과 똘똘 뭉쳤다..광기의 기부왕 (나혼산) 2 11:03 907
2957737 이슈 사도세자는 살아 생전에 군복을 즐겨 입었다고 함 12 11:02 2,019
2957736 이슈 오픈AI 연구원 : 세계가 바뀌는 시점은 2035-45년 22 11:01 2,057
2957735 이슈 밥 먹으러 달려가다 뚱보냥이가 빡친 이유 1 11:00 682
2957734 유머 🥩가장 선호하는 스테이크 굽기 정도는?🥩 23 11:00 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