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iHzjEt4Bl9I?si=MmOWYawOmWUcmrOr
명태균 씨 측 주장에서 언급된 김상민 전 검사는, 윤 대통령이 부장검사였던 시절엔 초임검사였고, 서울중앙지검장과 검찰총장을 할 때는 중앙지검 검사였다고 합니다.
총선을 6개월여 앞두고 현직 검사 신분으로 출마 예정지역 주민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냈다가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특히 지난 총선 공천에서 '컷오프' 된 뒤에도 곧바로 국정원 특보로 임명되면서 윤 대통령, 혹은 김건희 라인이란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김 전 검사는 김 여사와 평소에 연락을 하고 지내는지, 22대 총선 공천 당시 김 여사 측의 지원을 알고 있었는지 등을 물었지만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김세영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06036?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