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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주차장에서 외제차만 골라 훼손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남성은 손톱깎이를 이용해 차량 14대를 긁었는데, 피해 금액만 3600만 원이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남성은 "술에 취해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7일 김씨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영상취재: 이동현/영상편집: 유형도]
양빈현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30355?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