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대팀 및 경기 장소, 일정을 최종적으로 확정 짓는 단계만 남았다.
바르셀로나는 K리그1의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인 7월 말~8월 초 기간을 활용해 내한할 예정인데,
8월 초에 K리그 2개 팀과 친선경기를 갖기로 했다. FC 서울과의 맞대결은 일찌감치 확정됐고, 나머지 한 팀과의 협상도 급물살을 타고 있다.
서울 이외에 또 다른 K리그 기업형 구단이 유력하다.
바르셀로나와 서울이 맞대결을 벌일 장소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이다. 비슷한 시기에 같은 장소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가 열릴 가능성이 높은 만큼,
서로 일정이 겹치지 않도록 서울시설공단 월드컵경기장 운영처가 경기장 대관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쿠팡플레이 시리즈로 인해 바르셀로나 내한 경기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은 낮다.
경기장 관리 및 운영 규정에 따르면 서울월드컵경기장을 홈으로 쓰는 FC 서울과 축구대표팀이 활용에 따른 최우선권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프로모터사 디드라이브란 곳에서 추진하는 바르셀로나 초청경기
올해 바르셀로나가 방한해서 k리그팀과 2경기 하는데
한경기는 fc서울과 하고 한경기는 아직 미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