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찬탄女도 반탄男도 “민주주의 수호” 한뜻
26,400 52
2025.02.17 14:10
26,400 52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2030 디지털 세대들이 탄핵 찬반 집회에 적극 참여하며 ‘광장 여론’을 주도하고 있다. 이들이 나라 걱정과 함께 한목소리로 “민주주의 수호”를 외치며 거리로 나온 데에는 정치 양극화·저성장을 겪으며 쌓아온 분노와 불만이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들의 정치 참여가 두드러진 건 통계로도 드러난다. 특히 남성은 ‘친윤(친윤석열) 집회’, 여성은 ‘반윤 집회’ 참여율이 높았다. 17일 문화일보가 서울시생활인구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윤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로 체포된 당일인 지난 1월 15일 서울 용산구 관저 앞 집회에는 2030 남성(22.0%)이 여성(6.6%)의 3배를 넘겼다. 반면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통과된 지난해 12월 14일 국회 앞 집회에는 2030 여성 비율이 27.1%로 남성(9.9%)의 2.7배에 달했다


..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690697

목록 스크랩 (0)
댓글 5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캔메이크X더쿠🎀] 40주년 감사의 마음을 담아! 💗무치푸루 틴트 NEW 컬러💗 체험단 187 00:06 2,81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4,5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79,6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7,3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95,90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3,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2,2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3864 이슈 우리 아부지가 스마트폰도 없던 시절 합성하신 사진 ㅋㅋㅋ 01:47 213
2943863 정보 현재시각 한국에서 가장 추운 곳은 영하 몇 도일까요? 3 01:46 410
2943862 이슈 고객이 이 디쉬에서 기대하는 맛, 기대하는 모습, 그건 분명하거덩요. 01:45 270
2943861 기사/뉴스 “내가 번 내 돈인데 대체 왜”…쿠팡에 입점한 ’사장님 울분‘ 8 01:44 425
2943860 유머 떡을 좋아해서 떡 먹을 때 입는 전용 티셔츠까지 있는 외국인 2 01:42 492
2943859 이슈 유튜브 조회수 75만이지만 옛날에 인터넷에서 엄청 화제됐던 이 노래를 몇 명이나 아는지 궁금해서 올려보는 글...jpg 17 01:40 835
2943858 이슈 의외의 화음인 센과 치히로 OST 남&남 듀엣 01:39 129
2943857 이슈 일본에서 인기 많은 20대 남녀배우가 찍은 영화 4 01:38 721
2943856 유머 톰보이의 반대말이 뭔지 암? 25 01:36 1,381
2943855 이슈 오늘 가요대전!!! 외치더니 2부 오프닝 랩으로 찢은 여돌 2 01:35 384
2943854 기사/뉴스 [단독] "대출 안 갚고 드러눕는 게 유리"…채무탕감 '후폭풍' 13 01:31 1,080
2943853 이슈 뿌까만두머리로 나타나서 덕후들 다 쓰러지게 만든 아이브 레이 7 01:29 999
2943852 이슈 단체로 날개 팔랑거리는 엔시티 위시 뒷모습 5 01:28 332
2943851 기사/뉴스 쯔양 고충 고백 “하루 18시간 먹어 취미생활 불가, 소식좌 되고파”(전참시) 23 01:27 1,285
2943850 이슈 하츠투하츠 이안 과사 4 01:26 1,000
2943849 기사/뉴스 [TF인터뷰] '대홍수' 김다미, 또 하나의 문턱을 넘어서며 2 01:25 270
2943848 유머 AI아님 산타클로스가 진짜로 선물보따리 들고 날라감ㅋㅋㅋㅋㅋ 4 01:24 1,026
2943847 이슈 애니로 표현 된 원피스 조이보이의 패왕색 1 01:22 470
2943846 이슈 나고야 도요토미 히데요시 동상 목 자른 의외의 범인..... 11 01:19 2,294
2943845 유머 정우성 지 아들도 안키우면서 혼자 버려진 애기는 앞으로 어떤삶을 살까 33 01:19 4,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