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키키가 데뷔 전 뮤직비디오를 깜짝 공개해 화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밤 공식 유튜브 채널에 키키의 ‘아이 두 미(I DO ME)’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아이 두 미’는 다음 달 발매되는 데뷔 앨범에 앞서 오는 24일 선공개 되는 곡이다.뮤직비디오에는 광활한 자연을 배경으로 풋풋하고 자유분방한 매력을 뽐내는 다섯 멤버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이 넓은 초원을 달리거나 말을 타고, 양이나 소, 무당벌레 등 자연과 교감하는 모습과 몽환적인 사운드, 멤버들의 독특한 음색이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각 잡힌 무대 의상이 아닌 각자의 개성을 살린 감각적이고 캐주얼 한 복장도 이들의 내추럴한 감성을 부각했다.
이에 K팝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공식 영상이 게재된 채널에는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이 몰려와, 공개 하루도 안 돼 8400개가 넘는 댓글에 82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자랑하고 있다. 뮤직비디오를 감상한 팬들은 ‘편안한 자연 느낌의 콘셉트 너무 좋다’ ‘음색 정말 유니크 하다’ ‘콘셉트 너무 신선하다’ ‘멤버들 나이대의 자유분방함을 잘 담은 느낌’ ‘이 뮤직비디오에서 빠져나갈 수가 없다’ ‘스타쉽에서 이런 감성이 나오다니’ 등 기대를 표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서도 ‘노래도 좋고 미감도 좋다’ ‘멤버들 비주얼 진짜 유니크 하다’ ‘냅다 뮤비 공개하는 그룹 뉴진스 이후 처음 보는데 그만큼 자신 있는 듯’ ‘음색이 너무 사기다’ ‘노래 좋아서 잘 될 것 같다’ ‘스타쉽 작정했다’ ‘티저 하나 없이 바로 나오네’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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