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1) 윤왕근 기자 = 지난 16일 오후 9시 24분쯤 강원 삼척시 근덕면 동해선 근덕역에서 근로자 A 씨(32)가 '모터카'가 라고 불리는 작업 차량 하부 신호장치를 점검하던 중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모터카는 열차 운행이 마친 뒤 선로를 다니며 시설을 점검하는 작업 차량을 말한다.
이 사고로 머리 등을 크게 다친 A 씨는 강릉지역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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