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1) 최형욱 기자 = 16일 낮 12시24분께 충남 논산시 내동 시청 정문 앞 삼거리에서 오토바이 한 대가 승용차와 충돌한 뒤 보행자들을 치었다.
논산소방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40대 남성 오토바이 운전자와 보행자인 6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으며, 또 다른 70대 남성 보행자도 중상을 입었다.
사고는 비보호 신호에서 좌회전을 하던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한 뒤 그 충격으로 오토바이가 보행자들을 덮치면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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