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故 김새론이 생전 마지막으로 촬영한 영화 '기타맨'이 올해 5월 개봉한다.
17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배우 김새론이 출연한 영화 '기타맨'은 오는 5월 개봉할 예정이다. 고인은 지난해 11월 영화 '기타맨' 촬영을 마무리했으며, '기타맨'은 현재 후반 편집 작업 중이다.
김새론은 16일 오후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외부 침입 등 범죄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사망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영화 '기타맨'은 천재적인 기타리스트가 볼케이노라는 언더밴드에 가입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김새론은 음악인이자 성원제약 대표이사인 이선정과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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