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포터보다 안 팔린다"…국민차 쏘나타의 눈물
25,271 19
2025.02.16 18:04
25,271 19

쏘나타 1월 판매 반토막

2302대…트럭 포터는 3335대

'40년 패밀리카' 대명사에서
SUV·수입車 등에 밀려 고전
택시 모델로 판매량 반등 노려

일각선 단종 가능성도 제기

 

‘달리는 귀빈실’

현대자동차는 1985년 중형 세단 쏘나타를 처음 내놓으면서 이런 수식어를 붙였다. 당시 국산차 최대 배기량인 1997㏄ 엔진을 장착한 쏘나타는 지난 40년간 ‘국내 판매 1위’ 타이틀을 13차례 거머쥐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중형 세단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랬던 쏘나타의 명성이 흔들리고 있다. ‘패밀리카’ 중심이 중형 세단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대형 세단으로 넘어가자 판매량이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어서다. 업계에선 쏘나타의 부진이 지속되면 자칫 단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포터보다도 덜 팔린 쏘나타

 

1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쏘나타 국내 판매 대수는 2302대(택시 제외)로, 전월(4835대)보다 52.4% 줄었다. 1톤 트럭 포터(3335대)와 승합차 스타리아(2484대)보다 덜 팔렸다. 그랜저 판매량(5711대)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작년 연간 국내 판매량(3만9000대)도 2020년(12만71390대) 대비 42.5% 쪼그라들었다.

패밀리카의 대명사이던 쏘나타의 위상이 흔들리기 시작한 건 2017년부터였다. 그해 ‘베스트셀링카’ 자리를 그랜저에 내준 뒤 해를 거듭할수록 판매량이 줄었다. 소득 수준이 높아지며 ‘중산층이 타는 차량’이 그랜저로 한 등급 올라간 영향이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소득 수준에 비해 비싼 차를 구입하는 ‘카푸어’가 늘어난 것과 SUV 열풍이 분 것도 쏘나타 입지를 좁히는 데 한몫했다.

 

지난해 국내 판매 대수에 이런 트렌드가 담겨 있다. 제네시스 G80(4만5854대)과 기아 쏘렌토(9만4000대), 현대차 싼타페(7만7000대) 판매량은 쏘나타를 압도했다. 쏘나타는 이제 BMW 5시리즈(2만565대)와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2만5946대)에 턱밑까지 쫓기는 신세가 됐다.

 

-생략

 


자동차업계 일각에선 쏘나타의 애매한 포지셔닝을 감안할 때 판매 부진이 계속되면 단종될 수도 있다는 관측을 내놓는다. 현대차는 현재 8세대 모델이 나온 지 6년이 지났지만 후속 모델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해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 단종 여부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aver.me/FeX3hKx3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51 01.08 28,2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4,5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5,3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7,2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5,98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0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8233 기사/뉴스 한국인 최애 앱은 챗GPT…신규설치 최상위 포진한 ‘중국앱’ 뭐길래 19:44 4
2958232 유머 가려고 김포공항 왔는데 옆에 앉은 사람들이 얘기 하는걸 들었어. "옆에 그 셰프님 이잖아" "누구?" "미더덕" 아..........미더덕이라니 하하하하 해장국이나 먹어야지 19:43 87
2958231 유머 원덬이 정리한 (케톡/뎡배 /연애/애니방) 댓글 반응 차이.txt 19:43 60
2958230 유머 누가 주우재 만들어달랬나 쯔양 만들어 달랬지 19:43 84
2958229 유머 헬로우누님 (처형을 몰라서 누님이라 부르는 안성재) 19:42 254
2958228 이슈 하이키 '세상은 영화 같지 않더라' 멜론 일간 추이 19:40 148
2958227 기사/뉴스 [단독]물건 훔치다 적발되자 주먹 휘두른 20대 여성 7 19:39 590
2958226 이슈 레전드 회차 진짜 많다는 크라임씬2 에피소드 8 19:39 535
2958225 이슈 역대 아이돌그룹 데뷔나이.txt 11 19:37 739
2958224 유머 유튜브 시작 10개월만에 급격히 침착맨화된 안성재 ㅋㅋㅋㅋㅋㅋ 7 19:36 1,211
2958223 이슈 사대부 명문가 규수로 자란 자부심과 만만치 않은 기존쎄 느껴지는 인현왕후 실제 성격 5 19:36 1,083
2958222 기사/뉴스 새해 시작 송가인과 함께…매거진 커버 장식 1 19:35 165
2958221 이슈 송하예 'LIE (2026 ver.)' 멜론 일간 추이 2 19:34 184
2958220 이슈 여기 푸절미 하나요! 🐼 8 19:34 586
2958219 이슈 중국 휴대폰 제조사 '아너' 충격적인 신상 디자인.........jpg 11 19:34 1,684
2958218 이슈 [2026 골든디스크] 올데이 프로젝트 - INTRO + FAMOUS + LOOK AT ME + ONE MORE TIME 4 19:32 355
2958217 이슈 신화 에릭 가사 표절 28탄 (NEW) 52 19:32 1,810
2958216 이슈 이번 한림 졸업앨범에 사진 누락되었다는 아이돌 9 19:31 1,313
2958215 이슈 데이식스 원필 'Wish' 멜론 일간 추이 1 19:29 399
2958214 유머 하이디라오에서 혹시 연예인이냐는 질문에.jpg 4 19:29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