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현영 공식 채널에는 '국제학교 전문 원장님이 알려주는 엄마표 영어 교육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현영은 유학원 원장을 초대해 영어 교육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원장은 평소 독서 습관이 중요하다며 영어책 읽는 법을 소개했다. 현영은 처음 듣는 이야기라며 "나도 이걸 몰랐다. 왜 난 안 알려줬냐"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영은 자녀가 다니는 국제학교 학생들이 어떤 책을 읽는지 궁금해 도서관 봉사를 신청했다고.
그는 "월요일마다 아침에 가서 애들이 반납한 책을 내가 다 꽂으면서 정리했다. 이걸 보니까 아이들이 어떤 책을 읽는지 파악할 수 있더라"고 털어놨다.
현영은 자녀들을 인천 국제학교에 보냈으며 학비는 1년에 약 4천만 원,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모두 수료할 경우 수업료는 약 6억 원으로 알려졌다. 현영의 딸은 수영선수로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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