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8lmK_dMWY8o?si=Tv2rJpO7dusIFibQ
신인상 수상한 채플 론의 Pink Pony Club
- 채플 론은 보수적인 테네시의 시골 마을에서 평범하게 자란 레즈비언 소녀임
- 어느날 게이클럽에 가봤다가 각자 개성과 자유로움을 뽐내는 거에 반하게 됨🦄
- 노래 가사가 LA의 클럽을 꿈에서 봤고, 엄마가 놀라겠지만 그곳으로 가서 자아를 찾는다는 얘기💃🪩
- 실제로는 가수가 되기 위해 LA에 왔지만 긴 무명기간을 보냄
- 계약했던 음반사는 초반 반응이 뜨뜨미지근하자 중간에 해지 통보를 함
(이때 건강보험도 없었던지라, 신인상 수상소감 때 신인 아티스트에 대한 복지를 언급함)
- 그후 무명기간 동안 카페, 베이비시터 등 각종 알바를 병행함
- 그렇게 조금씩 노래를 내고 주목을 받다, 결국 작년 올해 빵터짐⭐️
- 그래미 무대 중간 "따라 불러!" 하는데 선배가수들이 다 따라불러줌ㅋㅋ <- 이게 킬포라는 반응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