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 섬유유연제에 하루종일 담가두기
많이 넣기
해봐도 그게 옷에 배일 정도는 아님
어릴때는 섬유유연제 향 진짜 폴폴 났거든?
엄마한테 물어보니까 아빠 옷에서 땀냄새 심해서
그거 감추려고 걍 쏟아 부었대…ㅎ 그때 맨날 친구들이 향기 뭐냐고 물어봤는데 ㅋㅋㅋㅋ
엄마말 듣고 섬유유연제도 몸에 좋은건 아니니까 걍 포기함
댓글
넣는 타이밍이 중요한거 같애 울 엄마는 세탁 다 끝나고 따로 헹굼이랑 탈수 몇번 더 돌리는데 그때 몇 분 남은거 계산해서 넣는데 수건이 개뽀송하고 향기나더라고? 나랑 넣는 양은 비슷한데..
마지막 헹굼할 때 따로 넣어야댐 그래야 냄새남
난 걍 섬유유연제 안쓰고 건조기돌릴때 건조기시트 한장넣어줌 향기폴폴나
드럼세탁기 세제도 액상 섬유유연제 고농축으로 정량 그리고 건조기에 건조기시트 넣으면 진짜 향 폴폴..
이거 진짜 나 방법 아는데.. 섬유유연제 양도 양이지만 일단 빨래를 널어놓고 마르면 바로 개어서 옷장에 넣어야돼
빨래를 접어가지고 1차로 향기를 가두고 옷장에 넣어서 2차로 향기를 가둬놔야함
빨래 오랫동안 널어두면 그때 섬유유연제 향 다 날라감,, 빨고 바로 옷장에 넣어둔 옷은 계절이 지나도 향이 그대로야 내말 한번만 믿어봐
위의 댓글이 넘 꿀팁 같아서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