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에 오른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는 "광주 시민들께서 45년 전, 이곳 금남로에 모여 군부 독재에 맞서 민주화를 이루기 위해 피 흘리고 희생하신 것을 잊지 않겠다는 뜻으로 오늘 붉은 셔츠를 입었다"며 운을 뗐다.
그러면서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라는 말이 있다"며 "우리가 자유 민주주의를 누리게 된 것은 1980년 5월 군부독재에 맞서 싸웠던 정의로운 광주시민들의 희생 덕분"이라고 덧붙였다.
전 씨는 "갈등과 분열이 아니라 통합과 화합으로 뭉쳐야만 한다"며 "오늘부로 지역 갈등의 역사를 종식하자. 모두 하나 된 대한민국을 우리 2030과 미래세대들에게 통합된 대한민국에 물려주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계몽령을 통해 국민들 일깨워준 윤 대통령 석방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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