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온앤오프의 신곡이 K-POP 리스너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온앤오프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Part.1 ‘ONF:MY IDENTITY’를 발매한다. 전작인 ‘BEAUTIFUL SHADOW’ 이후 약 10개월 만의 새 앨범이며, 정규 1집 ‘ONF:MY NAME’ 이후 약 4년 만의 정규 앨범이다.
‘사랑하게 될 거야’, ‘Moscow Moscow’, ‘스쿰빗스위밍’ 등의 대표곡으로 ‘명곡 맛집’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온앤오프는 지난 앨범의 타이틀곡 ‘Bye My Monster’를 통해 ‘K-POP의 정수’라는 새로운 타이틀도 얻었다. 과거 K-POP의 정석이었던 벅차오르는 사운드와 서사가 담긴 시적 가사, 퍼포먼스의 스토리텔링까지 모두 갖춘 곡이었기 때문.
‘The Stranger’ 역시 곡의 일부만으로도 벅찬 감성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살짝 공개된 총을 형상화한 퍼포먼스가 벌써부터 ‘K-POP의 정수’를 예고하며 곡과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낳고 있다. 또한 온앤오프와 데뷔 때부터 수많은 명곡들을 함께 만들고 ‘Bye My Monster’를 작사, 작곡, 편곡한 황현 프로듀서와 함께 작업한 곡이라는 점도 리스너들이 ‘The Stranger’의 발매를 고대하는 이유 중 하나다.
팬뿐 아니라 K-POP 리스너들도 함께 기다려온 온앤오프의 새 앨범이 곧 세상에 나온다. 언제나 기대 이상을 충족시켜주는 온앤오프이기에 이번 활동 역시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1019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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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ZOnNVodsvk
https://youtu.be/kqojZtyI5M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