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비만약 위고비, 알코올 중독 치료 효과 확인…첫 임상 결과 나와
6,944 41
2025.02.15 10:55
6,944 41

알코올 중독 환자 48명 대상 임상시험

주 1회 투약으로 주간 음주량 41%, 폭음 일수 84% 감소

 

(생략)

 

크리스찬 헨더쇼(Christian S. Hendershot)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 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은 13일 국제 학술지 ‘미 의사협회지(JAMA) 정신의학’에 알코올 중독(AUD·알코올 사용 장애) 환자에게 주 1회 세마글루타이드를 투약해 음주량과 과음 빈도를 낮추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세마글루타이드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계열 물질로, 위고비의 주요 성분이다.

 

연구진은 2022년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알코올 중독 환자 48명을 모집해 9주간 매주 1회 세마글루타이드를 투약하는 임상시험 2상을 진행했다. 참가자 절반은 세마글루타이드를 투약하고, 나머지 절반은 가짜 약(위약)을 투약해 알코올 중독 증상 치료 효과를 비교했다.

 

참가자들은 임상시험 전·후로 원하는 술을 제공받은 뒤 50분간 기다리면 이후 2시간 동안 원하는 만큼 음주할 수 있는 자율섭취 평가를 했다. 매주 음주량을 스스로 기록하고 알코올 중독 진단 기준 중 하나인 음주갈망평가(PACS) 점수도 측정했다.

 

결과, 세마글루타이드를 투약한 환자들은 주간 음주량이 41% 감소하며 알코올 중독 증상이 크게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만취할 정도로 술을 마시는 폭음 일수는 84%, 음주갈망 점수는 39% 감소했다. 다만 하루 평균 음주량에서는 별다른 감소 효과가 나타나지 않으며 완전한 금주를 달성하는 도움이 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s://biz.chosun.com/science-chosun/bio/2025/02/13/MJ2E2X3FIFF75KUK32AFAQ2KDU/

목록 스크랩 (0)
댓글 4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85 01.08 53,16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5,9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5,4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8,3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9,77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7,3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180 유머 샘킴 새 프로필 사진에 달린 애정어린 악플(?)둘 ㅋㅋㅋㅋ 19:04 0
2959179 이슈 TWS (투어스)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Dance Practice 19:04 6
2959178 이슈 [한글자막] 나폴리 맛피아에게 흑백요리사 시즌 1 우승자가 누군지 묻다 19:03 241
2959177 이슈 아이브 안유진 인스타 업뎃 (골디 레카 착장🤍) 1 19:03 91
2959176 이슈 [BWF🏸] 남자복식 서승재 김원호 우승 3 19:03 58
2959175 기사/뉴스 전통 고집하다간 연 300억 적자…여대 공학 전환은 '생존'의 문제[ony 이데일리] 19:03 67
2959174 유머 이해하면 슬픈 사진 5 19:01 699
2959173 기사/뉴스 전통시장 보호 ‘마트 규제’ 쿠팡만 키운 꼴… “핀셋 완화해야” 2 19:00 164
2959172 유머 근본없는 야드-파운드가 동양의 척관법에 대들면 안되는 이유 1 19:00 196
2959171 정치 與, 최고위원 보궐 '친청계' 승리…강득구·이성윤·문정복 당선(상보) 6 18:59 132
2959170 유머 강변역 터미널인데 군인들 앞에서 어떤 초딩이 "나 군대갈때는 통일되서 안갈거야!" 이래서 3 18:59 769
2959169 이슈 짹에서 반응 좋은 어제 제니 무대 스크린샷 9 18:54 1,577
2959168 이슈 2025년 서양권 한정으로는 골든 버금가는 급으로 메가히트했다는 노래 5 18:53 1,831
2959167 유머 하유미 "이게 내 교양 이다" 헤비메탈 ver. 5 18:51 512
2959166 이슈 올데프 타잔 인스타그램 업로드 1 18:51 478
2959165 기사/뉴스 2026 한국영화, 조인성 조인성 그리고 조인성 9 18:49 1,229
2959164 이슈 은근히 '예쁘장하게 잘생겼다 vs 남자답게 잘생겼다' 로 나뉘는 배우 32 18:49 2,831
2959163 이슈 한 발레리나의 2018 ▶️ 2024 코어 성장기록 12 18:48 1,454
2959162 이슈 1903년 어느 일본 명문고 엘리트 학생이 나무에 새겨두었던 유서 12 18:45 2,971
2959161 기사/뉴스 日 언론 "한일 정상회담서 '중국의 의도' 깨고 결속력 보여야" 69 18:45 1,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