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홍장원, 국정원 CCTV 얘기에…"너무 잘 됐습니다" 반응 보인 이유가
10,575 13
2025.02.15 09:52
10,575 13

https://youtu.be/FvEAz8yPd4U?si=N95bCuJ4CPyB_GzY

 

[앵커]

알겠습니다.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 쪽에서 다시 증인으로 불러내겠다는 건 이른바 '홍장원 메모'를 다시 검증하겠다는 것일 텐데요. 어제(13일) 조태용 원장이 자신은 "그 메모가 거짓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증언했습니다. 또 그 근거로는 장소 얘기를 하면서 CCTV를 얘기했는데, 보셨죠?

[홍장원/전 국정원 1차장 : 봤습니다.]

[앵커]

어떻게 보셨습니까?

[홍장원/전 국정원 1차장 : 제가 보기에는 조태용 원장님께서 아마 헌재에 나오기 전에 내부적인 부분으로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어떤 조사를 충분히 하시고 어떻게 보면 홍장원 차장이 당시 거기 있으면서 어떤 문제점이 있지 않나를 면밀히 보셨던 것 같아요. 더구나 이제 보좌관 얘기도 하면서 보좌관에 대해서도 상당히 자세한 부분 조사를 하신 것 같은데 저는 조금 긍정적인 부분은 저의 어떤 한계에 있는 개인의 기억에 의존하는 것보다는 뭐 CCTV든, 아니면 다른 부분에 있어서의 조사를 통해서 당시의 상황을 정확하게 규명하는 부분은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제가 조금 전에 별도로 말씀드릴 때 말씀드렸지만 이건 약간 선택적 기억이다. 어떻게 그것만 콕 집어서 얘기하냐. 11시 6분에 집무실에 있었다. 그러니까 11시 6분에 너 관저에 있었다 그랬는데 집무실에 있으니까 그게 거짓말이면 다 거짓말이다. 약간의 침소봉대로 느껴지고요. 그럼 예를 들어서 11시 6분에 집무실에 있었으면 그 전에 여인형 사령관이랑 통화했던 10시 58분에 어디 있었는지. 제가 보기에는 관저하고 본청 건물이 멀리 떨어져 있는 게 아니라 차로 이동하면 5분 이내, 혹은 3분 정도면 왔다갔다 할 수 있는 부분이니까 제가 11시 6분이라는 것을 제 시계를 보고 확인한 것이 아니라 여인형 사령관하고 전화 통화한 내용을 보고 11시 6분경에 통화했다고 하는 부분이니까 이번에 너무 잘 됐습니다. 제가 국정원의 CCTV를 대조해 본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국정원의 CCTV를 꼭 본청만이 아니고 관저 앞에서 제가 어떤 행동을 했는지 어떤 동선인지를 한번 쭉 보면 모든 부분들이 명쾌하게 확인되지 않겠습니까? 도리어 11시 6분에 집무실에 있었다는 부분만 콕 집어서 얘기할 것이 아니라 이번 기회에 국정원에서 관저-본청 이동하는 홍장원 1차장의 동선을 한 8시부터 퇴근하는 시간까지 분 단위 또는 초 단위로 한번 본다고 하면 어떤 사실인가를 훨씬 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또 한 가지는 지금 뭐 다른 부분에 있어서의 증인들도 그렇지만 조태용 원장님도 기억이 나지 못한다. 충격적인 상황인데 어떻게 그런 부분들 다 기억하냐. 상당히 급박한 상황이었다라고 말씀하시는데 저한테만 조금 AI 수준에 있어서의 기억력을 요구하시는 것 같은데요. 저도 나름대로 CCTV든 내역이든 과학 정보가 있다고 하면 제 기억과 나름대로 잘 보정해서 좀 더 정확한 부분에 있어서의 사실을 확인하면 바람직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오히려 그날의 전체 CCTV를 보면 누구 말이 맞는지 더 드러날 거다, 이런 얘기시군요.

[홍장원/전 국정원 1차장 : 그렇죠. 그냥 11시 6분에 집무실에 있었네? 그거 하나만 가지고 너의 증언은 다 틀렸다, 신뢰할 수 없다라고 하는 부분은 조금 침소봉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밤티크림X더쿠💚 올리브영 신제품 "밤티크림" 후기 필수 X ‼ 대규모 샘플링 진행 중🙆‍♀️ 414 00:05 12,27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02,89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55,5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14,7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60,55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3,32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0,1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4,2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9479 기사/뉴스 미국 내 불법체류자를 아르헨티나로 추방?...NYT 보도에 '발칵' 08:45 276
2979478 이슈 소설 '설국'의 첫 문장을 실제로 체험해본 디시인 08:44 664
2979477 기사/뉴스 “무슨 돈으로 주식” “투자로 더 벌어”…5000피 시대의 ‘두 얼굴’ 3 08:44 272
2979476 유머 현재 스레드에서 긁힌사람 속출하는 글.jpg 41 08:43 1,852
2979475 기사/뉴스 직업계 고교생 취업부터 ‘아틀라스 쇼크’ 덮친다 3 08:43 471
2979474 기사/뉴스 "아침 손님 쿠팡에 다 뺏기고 매출 6억 날려"…사장님의 '비명' 1 08:42 737
2979473 기사/뉴스 극우에 협박당한 대통령…체코시민 9만명 '지지시위' 3 08:39 384
2979472 이슈 강아지, 고양이 만져도 되는 부분.jpg 11 08:38 1,001
2979471 이슈 2024년 주택소유통계 기준 다주택자비율(15%) - 1주택자 42.1% 6 08:38 296
2979470 이슈 딸을 혼자 화장실에 보낸 걸 평생 후회하는 아빠 (중국) 20 08:37 2,714
2979469 이슈 오늘 그래미 레드카펫 블랙핑크 로제 18 08:36 1,693
2979468 이슈 안보현X이주빈 주연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피버> 9회 선공개 4 08:35 255
2979467 기사/뉴스 "100만원이 2000만원 됐다" 주식 대박...'15만원' 불린 예테크족 웁니다 12 08:34 1,291
2979466 이슈 디올 장인들이 만들었다는 신상 오브제들 3 08:29 1,614
2979465 기사/뉴스 '러브캐처’ 김지연, 롯데 정철원에게 가정폭력당했다 “끝없는 고통” 33 08:29 2,839
2979464 기사/뉴스 [단독] "형님도 주먹도 필요 없다"…1020조폭의 '상상초월' 돈벌이 2 08:27 1,496
2979463 기사/뉴스 JYP CHINA, CJ ENM·텐센트뮤직과 합작법인 '원시드' 설립 2 08:27 467
2979462 기사/뉴스 [단독] 국립중앙도서관, AI도서 납본 첫 거절… '딸깍 출판' 대책 마련한다 27 08:24 2,482
2979461 이슈 마을에 퍼진 '수상한 냄새'…자고 일어나니 '소름이 쫙 13 08:21 2,751
2979460 유머 해외여행갈때 여행자보험 들어야하는 의외의 이유 17 08:20 2,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