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챔 경기를 위해 떠난 중국 원정에서 산둥 타이산 팬 일부가 전두환하고 김일성 사진으로 광주fc팬들을 도발했는데
(다행히 자리가 멀어서 간 팬들은 당시에 보지 못했었다고 함)
이 일이 알려지고 얼마 안있어서 산둥 타이산 구단에서도 즉시 사과문을 게시함
"구단도 관중의 불법행위에 큰 충격을 받았다. 공안은 법에 따라 관련자들을 즉시 처리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산둥은 "관중석에서 어떤 위법도 용납할 수 없다. 해당 관중의 행위를 강력히 비판한다. 관련자들은 산둥 홈 경기를 영구적으로 관람할 수 없다. AFC에서 벌금을 부과할 경우 적법한 수단으로 관련자들에게 금전적 배상을 추궁할 수 있다"며 "광주 구단에 존경심을 표한다. 개인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광주에 피해를 끼쳐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 공안에 넘김
- 영구적 출입 금지
- 배상 촉구
- 광주 구단에 사과
구단에서 할 수 있는건 다 했다는 반응ㅇㅇ
영구 출입 금지가 가능하냐는 질문이 있는데 쟤네는 경기 입장 전에 얼굴 스캔 후 신원확인을 하기 때문에 공안에 넘기는 것도 출입 금지도 다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