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JTBC_news/status/1890249608271716413?s=19
"조태용 원장은 12월 2일 김건희로부터 문자 두 통을 받고 다음 날 답장했다며 그 내용에 대해서는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했다"며 "평소 문자를 주고받는 일이 자주 있는 일은 아니라면서도 민감한 시기에 주고받은 문자 내용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답변이 해괴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계엄 당일 계엄 메모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답변과도 비슷하지 않나"라며 "아무리 좋게 해석을 하려고 해도 민간인인 김건희가 국정원장과 문자를 주고받아야 할 이유를 찾지 못하겠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