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석우 법무장관 대행 "노상원 수첩, 사법 판단 대상…심리 필요"
22,747 3
2025.02.14 17:03
22,747 3
(서울=뉴스1) 정재민 박소은 임세원 기자 = 김석우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은 14일 노상원 전 국군 정보사령관의 수첩과 관련해 "증거가 확보돼 재판 과정에서 그 내용의 의미 등에 대해 사법적 판단이 곧 진행 중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 직무대행은 이날 오후 국회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과의 질의응답에서 "사법적 판단의 대상이 되는 부분이라 제가 말씀드리기엔 조심스럽다"며 이같이 밝혔다.

노 전 사령관의 수첩엔 문재인 대통령,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 이름이 적혀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수첩엔 '수거', '수거 대상 처리 방안', '500여명 수집', '사살' 등 문구도 기재돼 체포 계획 의혹이 제기됐다.

김 직무대행은 "이런 문구가 있다는 부분은 알고 있지만 이 문구가 가진 의미에 대해선 재판 과정에서 심리가 이뤄질 것으로 예견된다"며 "심리가 이뤄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최 의원이 '친위 쿠데타가 무엇인가'라고 묻자 "그 부분은 조만간 헌법 재판이나 형사 재판에서 판단이 이뤄질 것으로 알고 있다"며 "친위 쿠데타는 권력을 가진 분들이 중심이 돼서 그 주위에 있는 세력이 일으킨 일종의 반동이라고 할까, 그런 류의 행동이지만 평가의 문제"라고 답했다.

또 "실패 여부를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검찰의 공소장에 의하면 내란죄에 대해선 성립한 것을 전제로 기소했다"며 "성공과 실패라는 자체가 주관적인 판단이 개입된 부분이라 한계가 있다"고 덧붙였다.

김 직무대행은 12·3 비상계엄 직전 국무회의와 관련해선 "실체를 인정하는 분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라고 알고 있고, 한덕수 총리를 비롯한 당시 참석했던 분들은 국무회의의 실체를 인정할 수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당시 회의 실체에 대해선 국무회의냐, 아니면 말리기 위한 모임이냐는 부분을 놓고 이견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헌법 재판 과정에서도 실체를 둘러싼 판단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한 총리 입장은 정상적인 국무회의는 아니었고 말리기 위한 자리였다는 입장"이라며 "대통령은 국무회의라고 해서 관련된 분들 사이에서 그 평가에 대해 차이가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김 직무대행은 명태균 공천 개입 의혹 관련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소환조사 가능성을 다시금 확인했다.

그는 "현재 창원지검에서 포렌식 작업에 있어 끝난 다음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여러 가지 소환 조사라든지, 그렇지 않으면 다른 수사 방법 등이 필요하면 판단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077737?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프온X더쿠] 피부 속 철벽보습 솔루션💦 오프온 리페어 바디로션 100명 체험단 모집 338 02.03 20,63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18,2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81,3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30,3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92,62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0,0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4,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1,4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1,7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4,2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1989 기사/뉴스 "박격포 터지는 소리" 또 돌진사고…야채상 할머니 숨져 19:38 82
2981988 이슈 09군번 김원훈이 충격받은 요즘 군대생활..jpg 19:38 69
2981987 이슈 맛피자 진짜 ㅈㄴ 웃기는놈이네 해리포터 6편이 안나와서 6편을 자기가 쓰고 본인 캐릭터를 소설안에 등장시킴 2 19:37 202
2981986 정치 이 대통령 "해외일정 취소하고 왔다면서요?" 이재용 "아유, 당연히 와야죠" 4 19:35 402
2981985 이슈 총체적 난국인 네이버 인물정보 프로필 업데이트...... 5 19:34 1,182
2981984 이슈 클락션소리가 부잣집 초인종같은 테슬라 사이버트럭 19:34 172
2981983 이슈 볼걸이 공에 맞자 빠르게 사과하는 일본 배구선수 19:34 91
2981982 기사/뉴스 [공식] 김준현, 하차 후 3년만에 복귀하더니…결국 결단 내렸다 "원조 타이틀로 복구" ('맛녀석') 8 19:33 1,193
2981981 유머 안성재 유튜브에 출연한 요리괴물 털남노 2 19:32 340
2981980 기사/뉴스 "음주운전이다" 곧바로 추격…출근하던 경찰에 '딱 걸렸네' 19:32 142
2981979 정보 2월인데도 넘 춥죠? 이사배 유튜브 2월 일정 공개💄✨ 19:30 276
2981978 이슈 키오프 벨 인스타그램 업로드 19:28 105
2981977 정치 나락감지센서 잘 발동한 채널A 28 19:28 2,014
2981976 이슈 (박)정민아 앞이 보여?.jpg 2 19:28 1,042
2981975 기사/뉴스 일본이 인정했고, 연합군 기록도 있다…'매춘 망언' 팩트체크 1 19:27 219
2981974 이슈 오늘 쇼챔피언 1위 <키키 kiiikiii - 404 (New Era)> 앵콜 Full ver. 7 19:26 234
2981973 이슈 1986년 일본에서 일어난 투구꽃 살인 사건.twt 13 19:25 1,224
2981972 이슈 새 앨범 컨셉이 고대-중세-근대로 넘어간다는 포레스텔라 컨포 19:24 301
2981971 기사/뉴스 말뚝 박고 침 뱉어도 벌금 10만원뿐…소녀상 테러 잔혹사 5 19:22 183
2981970 기사/뉴스 전 여친 집 침입하려 배관 타고 오르다 추락한 40대 14 19:19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