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라샬라 볼 때마다 성동일 자신감은 있지만 어려워하는 것 같았는데
지금이라도 해보려고 열심히하는 것 같더라

따라가기 벅차지만 동생들 자존감도 높혀주고
근데 정작 본인은 힘들어 보이는 ㅠㅠ

수업 중에 계속 긴장했는지 피프틴을 피프티로 말해
좀 주눅들어 보이더라고 ㅠㅠ

그래도 선생님이 응원도 엄청 해주시고
남아서 질문하더니 영어 공부에 재미를 느낀듯???
라떼 얘기하시면서 왜 이런 수업이 없었는지ㅠ 재밌다고 하는게 보기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