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아이오아이(I.O.I) 출신 정채연과 최유정이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정채연은 1997년 12월 1일생으로, 2015년 다이아(DIA)로 데뷔했으며,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 멤버로도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최유정 역시 2016년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후, 위키미키(Weki Meki) 멤버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월 9일 최유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정채연과 속초에서 함께한 겨울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따뜻한 코트를 입고 겨울 바다를 배경으로 미소를 짓고 있으며, 장난기 가득한 포즈로 돈독한 우정을 뽐냈다.
정채연은 게시물에 “함께여서 즐거웠던 속초”라는 댓글을 남기며 최유정과의 소중한 시간을 기록했다.
이 게시물은 20시간 만에 1.7만 개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댓글 창에는 “아이오아이 우정 영원하길”, “두 사람 조합 너무 반갑다”, “추억의 멤버들이 함께하는 모습 보기 좋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정채연과 최유정은 각각 배우와 가수로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채연은 최근 연기 활동에 집중하며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 중이며, 최유정 역시 솔로 아티스트 및 연기자로서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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