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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세 딸 입양' 진태현 "선행 이용한다는 말에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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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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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은 1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참 평안하기 어려운 날들이네요. 저희 부부도 여러 상처로 힘들 때가 많다"고 토로했다.

그는 "가까운 사람들 또는 우리를 잘 알지 못하면서 아는 듯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 또 심지어 우리에게 도움을 받았던 사람들 참 여러 말들이 돌고 돌아 직접적으로 간접적으로 우리에게 도착한다"고 밝혔다.


"선행을 이용한다는 말을 듣고 연예인이라 입양을 했다는 말을 듣고 돈을 뭘로 벌길래 기부를 그렇게 많이 했냐는 등 수많은 말들이 저희가 가는 길에 잠시 지치게 하고 뒤를 돌아보게 한다"고 했다.

진태현은 "우리 두 사람의 삶은 하나님께 배운 대로 우리가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번 돈을 아끼고 나눠가며 쉬어야 하는 시간을 반납하며 이렇게 살아가는데 말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살다 보면 이런 일 저런 일이 있어 꾹꾹 참고 천천히 아내와 손 잡고 기도하고 찬양하고 서로 마주 보며 괜찮아? 안위를 살피고 다시 힘을 내어 앞으로 간다"고 말했다.

진태현은 "사람들은 흠집을 내기 좋아한다. 어쩌면 인간의 본성이 아닐까 한다"고 짚었다. "넌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또는 질투와 시기로 그냥 막 흠집을 낸다. 우리가 마시는 신선한 공기에다 대고 막 오염 시킨다. 그런다고 변하는 건 하나도 없는데 말이다"라고 일침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했다. 2019년 대학생인 박다비다 양을 입양했다. 부부는 2022년 초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그해 8월 출산을 20일 남겨두고 사산 소식을 알렸다.

진태현은 지난달 5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새 가족이 생겼다고 밝혔다. "저희에게 멋진 양딸들이 생겼다. 경기도청 엘리트 마라톤 선수와 제주도에서 간호사 준비를 앞두고 있는 미래의 간호사"라고 했다. 두 양딸에 대해 "한 명은 작년부터, 한 명은 오래 전 보육원에서부터 지금까지 저희와 함께 해왔다"고 설명했다.

"모두 각자의 삶에서 열심히 살아내고 있으며 아이들의 인생에서 여러 부족한 부분을 우리 부부가 사랑으로 채워줄 수 있도록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또는 밥을 같이 먹는 식구라는 이름으로 우리 모두가 믿기로 한 하나님 바라보며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3/0013067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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