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령은 12·3 비상계엄 당시 노 씨의 지시로 선관위 직원들 체포 임무를 맡았는데, 노 씨 지시를 받아 야구방망이와 케이블타이, 복면을 준비한 뒤 계엄 이튿날, 출근하는 선관위 직원 30여 명을 체포해 수방사 벙커로 이송하려 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검찰도 "진급을 대가로 노 씨에게 5백만 원을 줬다"는 구삼회 당시 2기갑여단장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구 여단장은 노 씨가 기획했던 계엄 이후 합동수사본부 제2수사단의 단장을 맡기로 한 인물입니다.
검찰은 노 씨가 민간인인데도 진급을 미끼로 정보사를 좌지우지한 영향력의 원천은 김용현 전 국방장관이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윤상문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05437?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