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이 추천한 《초역 부처의 말》이 2주 만에 종합베스트셀러 1위를 탈환했다.
황현필 역사바로잡기연구소장의 《황현필의 진보를 위한 역사》는 2위, 2024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가 3위에 올랐다.
《초역 부처의 말》은 2,500년 동안 사람들에게 회자된 부처의 말을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이 재해석했다.
축약된 부처의 메시지는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 준다. 기획 의도도 단순하다. 독자들이 책의 어디를 펼치더라도 부처의 말이 마음을 물들이고 기분 좋은 바람이 일어나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주길 바란다.
쇼펜하우어는 젊은 시절부터 동양철학에 집중했고 부처의 말에서 인생의 해답을 찾았다. 키아누 리브스도 부처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생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부처의 말은 커다란 시련에 직면할 때마다 힘이 된다. 12개의 주제로 묶인 190가지의 말은 세상살이에 지친 현대인을 위로하는 동시에 삶의 지혜를 준다.
출처:
https://www.global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041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619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