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목조 이안사 (? ~ 1274)
이성계의 고조할아버지 이안사.
아직 고려가 몽골에 항전하던 시기에 고려를 배신하고 몽골에 투항하여 부원세력이 된 공로로 두만강 지역의 다루가치로 임명된다.
2. 익조 이행리 (? ~ ?)
이성계의 증조할아버지. 이안사의 4남.
다루가치직을 세습하였으나 여진족에게 개털리고 원산지역까지 밀려났으나 호족 최기열의 딸을 측실로 들이며 재기에 성공한다.
3. 도조 이춘 (? ~ 1342)
이성계의 할아버지. 이행리의 4남.
서자였지만 외조부 최기열의 도움을 받아 정실소생 이복형들을 밀어내고 다루가치직을 세습한다.

4. 환조 이자춘 (1315 ~ 1361)
이성계의 아버지. 이춘의 차남.
이춘의 뒤를 이어 장남인 형 이자흥이 다루가치직을 세습하였으나 이자흥이 죽자 조카가 어리다는 이유로 찬탈하여 다루가치가 된다.
이후 원나라가 몰락할 기미가 보이자 원나라를 배신하고 고려와 내통하여 쌍성총관부 탈환을 도운 공로로 고려의 만호직을 하사받았다.

5. 태조 이성계(1335~1408)
이자춘의 차남.
외가의 힘과 본인의 무력으로 정실소생 이복형 이원계를 몰아내고 만호직을 세습
훗날 위화도회군을 하여 우왕, 창왕을 살해하고 역성혁명을 통해 조선의 태조가 된다.

6. 태종 이방원 (1367 ~ 1422)
이성계의 5남.
이성계를 도와 역성혁명을 주도하고 1, 2차 왕자의 난을 통해 이복동생을 살해하고 동복형을 제압하며 왕위에 오른다.
이렇게 위 6명이 용비어천가 구절 육룡이 나르샤의 실제 육룡 모델 6명임.

7. 세종 이도 (1397 ~ 1450)
이방원의 3남.
왕세자였지만 망나니였던 맏형 양녕대군을 제치고 능력을 인정받아 왕위에 올라 훈민정음을 창제하고 불세출의 명군이 됨.

세조 : 자, 이제 내가 왕위에 오른 이유를 알겠지?
걍 이 집안은 DNA 자체가 대대로 빈틈만 보이면 찬탈, 배신을 했었고 적장자 계승이라는 걸 해본 적이 없었음
처음 다루가치로 임명된 이성계의 고조할아버지부터 세종까지 7대조를 내려오는 동안 적장자 계승은 단 한차례도 없었다는 점
적장자 계승은 이안사 사후 약 200년이나 지나서 문종 대에 이르러서야 처음으로 이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