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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이어 "탄핵심판은 국민주권 결과를 뒤집는 것이어서 정확하고도 정치적 중립성을 견제하는 심리가 중요한데 위법 불공정한 심리를 계속하고 있다"며 "그런데도 이런 심리가 계속되면 대리인단은 중대 결심을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헌재의 탄핵심판 진행 방식 등에 반발해 온 윤 대통령 측 대리인단 전원 사퇴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보인다.
최다원 기자 (da1@hankookilbo.com)
김진주 기자 (pearlkim72@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