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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응 네탓이야" 트럼프 대통령 美 물가 인상 바이든에 떠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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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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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CPI 발표 직후 "바이든 인플레이션 상승"이라고 주장
관세 부과로 물가상승률 인상 점쳐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 파월 의장에 "금리 내려라"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임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을 비난했다. 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년 동월 대비 3.0% 올랐는데 이것이 바이든 대통령 탓이라는 이유에서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비자물가 상승에도 오히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향해 또 금리 인하를 요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노동부의 CPI 발표 후에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바이든 인플레이션 상승"(BIDEN INFLATION UP)이라고 적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도 이날 브리핑에서 1월 CPI에 대해 "그것은 모든 사람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나쁘다"라고 평했다. 이어 레빗 대변인은 "왜냐하면 전임 정부가 미국 경제가 진짜 어디에 있었는지에 대해 투명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경제 분야에서 인플레이션 대응을 주요 공약으로 내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0일 취임했으며 이번 CPI 발표 기간 중 3분의 1은 트럼프 2기 정부 임기에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에 대한 10% 관세에 이어 다음 달 철강·알루미늄 25% 관세도 시행할 예정이며 상호 관세 등의 발표도 앞두고 있다.

 

미국 내 다수의 전문가들은 대규모 관세 부과로 제품의 수입 가격이 오를 경우 미국 물가가 크게 오를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오히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향해 또 금리 인하를 압박했다.

 

그는 트루스소셜에 "금리는 인하돼야 한다"며 "이는 다가올 관세와 함께 진행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러한 금리인하 언급은 이날 전 세계를 상대로 상호 관세 부과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특히 이날 기준금리 인하 요구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미 연방의회 하원 재무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반기 통화정책을 보고하기 직전에 나온 언급으로 파월 의장을 압박하기 위한 것으로도 풀이된다.

 

파월 의장은 전날 연방의회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미국 경제가 강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인플레이션이 목표(2%)를 웃도는 상황에서 기준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또 파월 의장은 이날 하원 금융서비스 위원회에 출석해서도 1월 CPI로 볼 때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이 연준이 원하는 그 수준까지 아직 못 갔다고 봐야 한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 인하 요구를 우회적으로 거절한 것이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307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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