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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포상금 1억 못 받았다고?"..유재석, '시민덕희' 실제 주인공 사연에 '분노'[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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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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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성자 씨는 지난 2016년 세 자녀를 키우며 세탁소를 운영하던 중 보이스피싱을 당해 약 3천 200만 원의 피해를 본 후 잠복까지 감행하며 중국에 근거지를 둔 한국인 일당을 검거한 비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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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




김씨는 당시 상황에 대해 "수면제를 먹어도 잠이 안 와서 술을 마시게 됐다. 술 먹은 기억도 잃을 정도로 힘들게 지냈다"고 떠올렸다.


김씨의 셋째 딸은 "그때 엄마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 엄마가 기억도 못 하는 것 같고 내가 본 사실도 모르는 것 같아서 그냥 넘기긴 했는데 그때가 가장 무서웠다"며 눈물을 흘렸다. 김씨는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었다.


김씨의 전 재산을 앗아간 보이스피싱범이 김성자 씨를 향해 "도와달라"고 연락한 사연과 함께 실제 녹취록도 공개됐다.


녹취록에서 보이스피싱범은 "우리 좀 도와줄 수 있냐. 총책 잡도록 도와주겠다. 지금 (총책이) 술 먹은 사이에 전화를 한 거다. 우리도 감금돼서 두드려 맞고 있다. 우리는 신고를 하면 바로 걸린다"고 토로해 충격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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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





김씨는 "나한테 (도움 요청) 전화를 한 이유가 내가 가장 돈 보내는 게 빠르고 가장 집요하고 가장 욕을 푸짐하게 해서였다더라"고 전했다.


김씨는 보이스피싱 일당 총책을 검거하는 데 큰 공을 세웠지만 당시 포상금도 받지 못했다고. 김씨는 "경찰이 공을 가로채서 포상금 1억 원을 받지 못했다. 나는 (경찰들에게) 그냥 피해자 70명 중 한 명이었을 뿐이다. 그때 경찰이 '아줌마, 그냥 100만 원 받고 끝내세요'라고 하더라"고 털어놔 분노를 자아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아줌마, 그냥 100만 원 받고 끝내라'고 했다는 거냐"며 카메라를 향해 "아니다. 김성자 씨는 그냥 아줌마가 아니라 '김성자 씨'다"고 강조했다.



김노을 기자


https://v.daum.net/v/20250212211357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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