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조지호 "김동연?" 묻자, 여인형 "아니, 이재명 무죄 판결 김동현"
1,583 6
2025.02.12 19:07
1,583 6

12일 한국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조지호 경찰청장을 조사하면서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으로부터 이 대표를 무죄 판결한 김동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체포할 것이란 얘기를 들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검찰 공소장엔 여 전 사령관이 지난해 12월 3일 오후 10시 30분쯤 조 청장에게 전화해 '우원식, 이재명, 한동훈 등 10여 명을 체포할 것인데 경찰에서 위치를 확인해달라'고 요청했다는 내용이 적시됐다. 공소장엔 김 부장판사 이름이 적히진 않았다.

김동현 부장판사와 관련한 조 청장의 진술은 매우 구체적이다. 그는 당시 김 부장판사 이름을 바로 알아듣지 못해 여 전 사령관에게 '김동연이냐?'고 물었다고 한다. 김동연 경기지사를 염두에 둔 질문으로 풀이된다. 그러자 여 전 사령관이 '아니다. 이 대표에게 무죄 선고한 김동현 판사'라고 답했다는 게 조 청장의 검찰 진술 내용이다. 검찰은 조 청장이 여 전 사령관과 주고받은 질문과 답변을 상세히 진술한 것이어서 신빙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조 청장은 여 전 사령관이 첫 통화에서 체포할 대상으로 15명 이름을 불러줬고, 이후 다시 전화해 한동훈 당시 국민의힘 대표를 추가했다고 덧붙였다. 처음에는 명단에 없었지만, 한 전 대표가 '비상계엄 선포는 잘못'이라는 입장을 밝힌 뒤 추가됐을 가능성이 있다.

체포 명단을 전달했거나 전달받았다고 진술한 이들은 여 전 사령관과 방첩사 관계자들, 조 청장,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 등이 있다. 이들은 통화 당시 곧바로 받아 적은 메모가 아니라, 사후 복기한 메모를 토대로 진술하고 있다. 체포 대상자가 14~16명으로 차이가 생긴 배경이다.

 

https://naver.me/F9NZqpEE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469 01.01 48,37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84,98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34,29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28,8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54,1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19,8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62,6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6,11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8,03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4,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1616 이슈 @: 애드라 액상 밴드는 존1나 아프다.. 이건 경고다.. 효과만큼 통증도 개심함 진짜 소독약? 이런거랑 비교가 안됨 13:46 43
2951615 이슈 숏박스랑 올해 라인업 싹 묶어서 영업하는 쇼박스 근황ㅋㅋㅋㅋ 2 13:44 522
2951614 이슈 2000년대 초통령이자 역대 파워레인저 최고 명작이라는 매직포스 3 13:41 224
2951613 이슈 북한 사람이 자신을 심하게 괴롭힌 선임에게 복수한 방법 ㄷㄷ 5 13:41 965
2951612 유머 팬들 노래실력 믿고 린 파트 맡긴 이창섭.jpg 6 13:40 480
2951611 이슈 종이로 만든 배 구경하자 13:40 160
2951610 유머 흑백요리사 애니화 OP 공개 8 13:39 558
2951609 이슈 30분간 뷔페식사를 해서 얼마나 세균이 빠르게 전파되는지 보여주는 실험을 진행함 6 13:39 1,249
2951608 유머 어린 나이에 죽은 한국왕들 모임 3 13:39 415
2951607 이슈 야마하의 수익구조 3 13:36 639
2951606 팁/유용/추천 드라마에서 찐여주가 아직도 갈린다는 드라마.jpgif 46 13:35 2,494
2951605 이슈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는 조합인데 '뭐지? 맛있네?' 하게 되는 배우 조합 5 13:34 942
2951604 이슈 ai로 만든 흑백요리사2 애니 오프닝 62 13:28 1,934
2951603 이슈 헤이즈 지창욱 커플뮤비를 본 남팬 댓글.jpg 3 13:27 1,968
2951602 이슈 이 신발을 신으면 어디든 갈 수가 있다 34 13:19 3,694
2951601 이슈 팬들의 2026 소원에 다이어트가 많다는 소식을 들은 임영웅 4 13:19 2,232
2951600 정치 [단독] 김학의 전차관 법무법인 변호사 근무 중 23 13:19 1,733
2951599 이슈 최악의 드라마에 수차례 이름을 올렸지만 이상할 정도로 언급이 없는 드라마 30 13:18 5,238
2951598 정보 GHB 탐지 해주는 네일 스티커 6 13:15 2,138
2951597 유머 밥으로 유혹하는 한인교회의 바자회 파워 30 13:14 3,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