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과 금남로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가 각각 대규모로 열린다.
광주 시민사회단체의 탄핵 찬성 집회와 보수단체의 탄핵 반대 집회가 동시에 열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광장을 중심으로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12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는 15일 광주 동구 금남로 일대에서 기독교 단체 세이브코리아의 광주전남북 국가비상기도회가 열린다.
이날 윤 대통령 지지 발언을 이어온 한국사 강사 전한길 등이 참석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광주·전남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1만명 이상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보수단체 집회가 예고되자 광주 시민단체는 이를 "내란 세력의 광주침탈"이라며 강경하게 비판했다.
광주 시민사회단체의 탄핵 찬성 집회와 보수단체의 탄핵 반대 집회가 동시에 열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광장을 중심으로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12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는 15일 광주 동구 금남로 일대에서 기독교 단체 세이브코리아의 광주전남북 국가비상기도회가 열린다.
이날 윤 대통령 지지 발언을 이어온 한국사 강사 전한길 등이 참석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광주·전남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1만명 이상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보수단체 집회가 예고되자 광주 시민단체는 이를 "내란 세력의 광주침탈"이라며 강경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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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