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보라 기자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디어유는 팬과 아티스트 사이를 더욱 친밀하게 연결하는 ‘AI 펫 버블’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AI 펫 버블은 그룹 샤이니(SHINee)의 태민(TAEMIN)과 함께 하며, 아티스트가 실제 키우고 있는 반려묘인 ‘댕이’를 캐릭터화 하여 친근함을 더했다. 추후 다른 아티스트들의 참여도 이어질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AI 펫 버블은 기존 버블과 동일하게 1대1 대화방이 생성되어 펫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아티스트와 관련된 특별한 이야기가 담긴 캐릭터 일기 등 기존 대화방과 차별화된 기능을 통해 재미 요소를 더했다. AI 펫 버블은 해당 아티스트를 기존 버블로 구독하지 않아도 앱내 스토어에서 개인권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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