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m9oNLkJMxu4?si=nyOF44y0-BIywGhF
민주화 이후 국회에 계엄군이 난입한 것도 처음이었지만, 민주화 이후 여당 대표가 국회대표연설 내내 야당과 야당 대표만 목놓아 비난한 것도 처음이었습니다.
정치는 희망을 제시하는 것이고, 정당대표연설 특히 여당대표연설은 희망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최소한의 품격과 양식이고 의무이고 전통입니다.
국민의힘이 정통보수정당이라는 마지막멘트를 들으며 이 땅에 정통보수정당은 확실히 사라졌음을 재확인했습니다.
어제 권성동대표연설은 남탓만 하다 친위쿠데타를 벌인 윤석열의 남탓 DNA가 국힘의 정체성으로 확립됐음을 보여준 보수여당의 장송곡이었습니다.
진정한 성찰과 사과와 비전과 희망의 메세지가 없는 보수여당은 살아남은 적이 없습니다.
세 번 닭 울기 전 주인을 배반했듯 결국 국힘은 100일 안에 윤석열을 부정할 것이고, 머지않아 간판을 바꿔달 것입니다.
절대 그렇지 않으리라 자신하는 국힘 의원들은 정치생명과 직을 걸고 앞으로 나서 국민 앞에 약속해 보십시오.
민주당은 시대가 원하는 민주주의와 성장회복의 길을 갈 것입니다.
이미 헌정수호의 의지도 국가비전의 고민도 잃고 폭력극우세력에 얹혀 만년야당처럼 타락해버린 국민의힘에 더 이상 나라를 맡기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정권교체만이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