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명품 디자이너로 패션한류의 선봉에 서온 디다이너 김리을(본명 김종원)이 11일 밤 사망했다. /아리랑TV
세계적인 명품 디자이너로 패션한류의 선봉에 서온 디자이너 김리을(본명 김종원)이 11일 밤 사망했다. 향년 32세.
가까운 지인에 따르면 김 대표는 이날 부모님이 거주하는 아파트를 찾았다가 극단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BTS)이 입은 한복 정장을 디자인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알린 김리을은 한복 정장 브랜드 '리을'의 대표이자, 작년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에 선정된 디자이너이다.
디자이너 김리을은 한복을 현대적인 스트릿 패션으로 변형해 입지를 굳힌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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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363753?sid=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