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50211104622216
난카이 트러프 지진은 시즈오카현∼미야자키현 연안 700㎞에 걸친 난카이 트러프(해양판이 만나는 곳에서 발생하는 좁고 긴 해저 지형)를 진원으로 한다. 규모 8∼9의 지진이 발생할 확률이 향후 30년 내 80%로 예측된다. 일본 정부는 실제 지진이 일어날 경우 사망자·행방불명자 23만1000명, 건물 전도, 전소 209만4000동 등의 피해가 생길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총무성은 큰 피해가 예상되는 지자체에 직원을 파견하는 다른 지자체를 미리 정해 두기로 하고 관련 지자체가 참석하는 회의를 12일 열어 정식 결정한 뒤 4월부터 정식 운용할 방침이다. 일본 정부는 난카이 대지진 발생시 진도6약 이상의 흔들림이나 3m 이상의 해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지역으로 29개 도부현(광역지자체), 707개 시정촌(기초지자체)를 꼽고 있다. 진도6약은 서 있기가 힘들고, 고정되지 않은 가구가 넘어지거나 벽타일이나 창문이 깨지는 등의 현상이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