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11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에 출석해 김용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을 상대로 인터넷에 떠도는 각종 부정선거 음모론을 쏟아냈다. 대표적인 부정선거 음모론자 가운데 한 명인 황 전 총리는 최근 윤 대통령 탄핵심판 대리인단에 합류했다.
황 전 총리는 이날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심판 7차 변론에 나와 ‘형상기억종이 의혹’을 제기했다. 형상기억종이는 접었다 펴도 자국이 남지 않는 빳빳한 종이를 일컫는 말이다.
김 사무총장은 “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선거 (무효) 소송에서 다뤄진 주제”라며 “대법원 검증 결과 정상적 투표지라고 나온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홍보 영상 삭제와 관련해서는 “형상기억 종이라는 말을 선관위가 한 적이 없는데 그런 말을 했다고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와 삭제했다”고 말했다.
황 전 총리는 투표 용지에 투표관리관 개인 도장을 찍을 수 있는지를 두고도 김 사무총장과 논쟁을 벌였다. 황 전 총리는 공직선거법을 들며 “선관위 투표관리관 개인 도장을 사용하면 안된다”고 주장했고, 김 사무총장은 “절차적인 것이기 때문에 법원과 헌재가 (개인도장 사용이) 불법이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반박했다. 이에 황 전 총리는 “법은 살아있다”며 맞섰고, 김 사무총장은 “대법원과 헌재를 부정하는 내용”이라고 재반박했다.
황 전 총리는 선관위 지침을 들며 사전투표의 경우 투표 당일과 달리 기표 과정을 폐쇄회로(CC)TV로 촬영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가 김 사무총장으로부터 반박당했다. 황 전 총리는 “선관위 지침으로 당일 투표는 CCTV를 가리지 않는데 사전투표에서만 CCTV를 가린다”고 주장했다.
김 사무총장은 “가림막 개표대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장소 편의 등 이유로 가림막을 설치하지 않고, CCTV가 개표행위 자체를 녹화할 위험이 있어서 이런(CCTV를 가리는) 조치를 한다”며 “사전 투표와 당일 투표가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황 전 총리는 이날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심판 7차 변론에 나와 ‘형상기억종이 의혹’을 제기했다. 형상기억종이는 접었다 펴도 자국이 남지 않는 빳빳한 종이를 일컫는 말이다.
김 사무총장은 “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선거 (무효) 소송에서 다뤄진 주제”라며 “대법원 검증 결과 정상적 투표지라고 나온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홍보 영상 삭제와 관련해서는 “형상기억 종이라는 말을 선관위가 한 적이 없는데 그런 말을 했다고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와 삭제했다”고 말했다.
황 전 총리는 투표 용지에 투표관리관 개인 도장을 찍을 수 있는지를 두고도 김 사무총장과 논쟁을 벌였다. 황 전 총리는 공직선거법을 들며 “선관위 투표관리관 개인 도장을 사용하면 안된다”고 주장했고, 김 사무총장은 “절차적인 것이기 때문에 법원과 헌재가 (개인도장 사용이) 불법이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반박했다. 이에 황 전 총리는 “법은 살아있다”며 맞섰고, 김 사무총장은 “대법원과 헌재를 부정하는 내용”이라고 재반박했다.
황 전 총리는 선관위 지침을 들며 사전투표의 경우 투표 당일과 달리 기표 과정을 폐쇄회로(CC)TV로 촬영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가 김 사무총장으로부터 반박당했다. 황 전 총리는 “선관위 지침으로 당일 투표는 CCTV를 가리지 않는데 사전투표에서만 CCTV를 가린다”고 주장했다.
김 사무총장은 “가림막 개표대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장소 편의 등 이유로 가림막을 설치하지 않고, CCTV가 개표행위 자체를 녹화할 위험이 있어서 이런(CCTV를 가리는) 조치를 한다”며 “사전 투표와 당일 투표가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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