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대전 서구 한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하늘(8)양의 빈소. 유족에 따르면 하늘이는 생전 축구를 좋아하는 아버지와 함께 대전시티즌서포터즈 활동을 해왔다. 빈소에는 하늘이가 입었던 서포터즈 유니폼이 걸려 있다.https://naver.me/x6799HJY고통없는 예쁜 별로 가서 자유롭게 훨훨날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