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검찰 조서, 탄핵 심판 증거로 못 써” 윤 대통령 주장 확성기 된 국힘
26,629 5
2025.02.11 18:06
26,629 5

서지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형사소송법에 따라 당사자가 동의하지 않는 검찰 조서는 재판 증거로 쓸 수 없고, 헌재의 탄핵심판은 형소법을 준용해야 한다”며 “헌재가 스스로 불신을 자초하며 국론 분열을 부추기고 있다”고 밝혔다. 서 원내대변인은 “증인이 재판에서 증언한 내용과 수사기관 조서에 적힌 내용이 다른 경우 공판중심주의 원칙에 따라 법정 진술을 우선해야 한다”며 “탄핵심판 공정성 확보를 위해 변론에서 양측의 주장과 증거를 균형 있게 심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수민 원내대변인도 논평을 내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과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의 증언이 오락가락했다”며 “곽 전 사령관 등의 검찰 공소장 진술은 헌법 재판 증거로 채택할 수 없다. 엄중한 헌법 재판이 말 바꾸기 속에 길을 잃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윤 대통령이 헌재 탄핵 심판에서 한 주장과 일맥상통한다. 윤 대통령은 이날 탄핵심판 7차 변론에서 직접 발언 기회를 얻어 “여러 기관이 달려들어서 중구난방으로 조사하고, 국회에서 한 청문 기록까지 혼재돼 있다”며 “만연히 증거로 채택해서 사실인정에 반영한다는 것은 (맞지 않는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어느 한 기관이 체계적으로 수사를 했으면 모르겠는데, 이게(조서들) 서로도 맞지 않기 때문에 그런 점을 잘 살펴달라”고 요청했다.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평의 때 논의해 보겠다”고 답했다.

국민의힘은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된 윤 대통령과 거리를 두지 않고 일체 모드를 강화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지난 6일 탄핵심판 6차 변론에서 윤 대통령이 홍 전 차장과 곽 전 사령관의 “탄핵 공작”을 주장하자 이를 이어 받아 주장하기도 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지난 8일 브리핑에서 “홍 전 차장과 곽 전 사령관 진술 자체가 거의 허위로 드러났다”며 “대통령 구속부터 취소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이상휘 의원은 전날 YTN라디오에서 홍 전 차장과 곽 전 사령관, 더불어민주당의 김병주·박선원 의원을 “탄핵 내란의 기획자”로 규정하며 “확실하게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50347?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74 01.08 46,296
공지 서버 작업 공지 1/11(일) 오전 1시 ~ 오전 1시 30분 [완료] 01.10 3,55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5,9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9,9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8,3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7,69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0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8690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07:01 0
2958689 유머 허경환: 저 어떡할거에요오〜 나 어뜩할건데 나아아 7 06:50 505
2958688 이슈 승헌쓰 상상도 못한 근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wt 2 06:47 457
2958687 기사/뉴스 (단독)쿠팡이츠 '1위' 비결?…조리시간 초과 땐 점주가 '음식값 부담' 19 06:15 1,082
2958686 이슈 24년 전 오늘 발매된_ "난 사랑에 빠졌죠" 06:14 154
2958685 이슈 지금 한창 상영, 방영 중인 각각 다른 작품 OST 두 곡 연달아 낸 여돌....(만약에 우리, Love Me) 06:04 348
2958684 이슈 방금 처음으로 음방 사녹한 롱샷 역조공품 1 06:01 457
2958683 이슈 아스트라 필름 어워즈 호러/스릴러 부문 연기상에서 나온 최초 기록 6 05:02 764
2958682 기사/뉴스 션, 정혜영 쏙 빼닮은 미모의 막내딸 공개 "주위에서 배우시키라고 해" [전참시] 3 04:44 4,149
2958681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17편 1 04:44 223
2958680 이슈 모범택시 시즌3만 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간략 소개글 20 04:20 2,553
2958679 유머 @: 헤이 그록, 사진 속에서 테러리스트들을 지워줘 1 03:56 1,794
2958678 이슈 딴게 아니고 구글맵 리뷰 볼때마다 ㄹㅇ 일본=정신병 근본국 이란거 뼈저리게 실감함 25 03:41 4,312
2958677 이슈 후덕죽 셰프 리뷰하는 단군 4 03:31 4,047
2958676 이슈 우리나라에서 커피광고모델 제일 오래한 사람 14 03:30 3,444
2958675 이슈 최근 유행하는 모수 (안성재 레스토랑) 초대권 사기 7 03:26 2,618
2958674 기사/뉴스 ‘솔로지옥4’ 이시안, 위고비 부작용 “3일간 정신 나가” 30 03:20 4,009
2958673 이슈 사람마다 진짜 갈린다는 인생 밥상.jpg 329 03:13 17,978
2958672 기사/뉴스 개런티가 573억원…다큐인가 뇌물인가 4 03:06 3,564
2958671 이슈 올데프 애니 영서 게임보이 챌린지 2 03:03 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