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최상목 “국민연금, 더 내고 덜 받는 사회적 합의 필수”
72,260 858
2025.02.11 17:35
72,260 858

kMTcvX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일 연금개혁의 시급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연금을 깎자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여야가 나란히 모수개혁(보험료, 소득대체율)이 우선이라고 밝혀 이견이 좁혀진 가운데 정부가 연금의 재정안정만을 강조해 오히려 연금개혁 논의에 혼란을 준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국민연금이 지금처럼 운영된다면, 2041년에 적자로 전환되고 2056년에는 기금이 완전히 소진될 것이다. 국회에서 하루속히 합의안을 도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누구도 과도한 부담을 지지 않으면서 국민연금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더 내고 덜 받는’ 사회적 합의가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사실상 보험료도 올리고 연금 수령액도 깎는 방향으로 조속히 연금개혁을 해달라고 국회에 요구한 것이다.

하지만 최 권한대행의 연금 삭감 언급은 연금개혁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여야는 최근 모수개혁을 먼저 하자는데 공감대를 이뤘다. 보험료 인상(9%→13%)은 지난 21대 국회에서 합의했고. 소득대체율(연금 가입 기간 평균소득 대비 연금 수령액 비율)도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여야 모두 소폭 올리자는 입장이다. 21대 국회에서 현행 소득대체율 40%(2028년 기준)을 두고 국민의힘은 43%를, 더불어민주당은 45%를 주장하다 44%로 하향 조정한 바 있다. 이런 상황에서 최 권한대행은 ‘더 내고, 덜 받는’ 방향을 제시하는 등 새롭게 연금 삭감을 꺼내들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30536?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85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08 01.08 15,90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3,1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93,4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2,9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97,42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1,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315 이슈 다음 중 공든 탑을 고르시오 00:48 0
2957314 이슈 라이브 진짜 잘하는 캣츠아이 그래미뮤지엄 무대 00:48 10
2957313 이슈 반갈죽 당했었던 무딱싫 토끼 인형의 근황.. 1 00:45 441
2957312 이슈 오늘자 에이핑크 엔딩요정 거부사건 ㅋㅋㅋㅋㅋ 00:45 185
2957311 이슈 명탐정 코난 30주년 감사메세지 00:44 98
2957310 정치 계엄 당일 경찰 간부 통화 녹취 6 00:42 440
2957309 이슈 권상우 천국의 계단 OST 깔리고 달리면서 재석이 형! 부르는데 왜 이광수 생각남ㅠㅠ 4 00:41 226
2957308 이슈 7년전 오늘 개봉한, 영화 "내안의 그놈" 2 00:41 64
2957307 기사/뉴스 “할매 간 것 같은데 할배도 갈래”…조모 살해 형제 13 00:40 545
2957306 이슈 게르만식 밥상머리 교육.jpg 6 00:39 621
2957305 이슈 헤어와 안경스타일로 확 바뀌어보이는 오늘자 이발한 우즈(조승연) 12 00:38 949
2957304 이슈 야마시타 토모히사 최근 근황 8 00:37 1,442
2957303 이슈 에이핑크가 신 하나 메보 둘이라고 불리는 이유를 알겠다는 엠카 선샤인 라이브......twt 3 00:35 521
2957302 이슈 한 신인 여돌의 주토피아 최애가 가젤인 이유 ㅋㅋㅋㅋㅋㅋ 5 00:35 925
2957301 이슈 조정석한테 인사하는 거 필수코스야? 4 00:34 858
2957300 이슈 주술회전 3기 사멸회유 전편 오프닝 영상 공개 (King Gnu - AIZO) 3 00:33 159
2957299 기사/뉴스 [단독]현역 男돌의 파격 BL..웨이커 새별·고스트나인 이우진, '수업중입니다3' 주인공 13 00:31 1,625
2957298 이슈 당장 터키 가야하는 이유 9 00:30 1,401
2957297 이슈 31년전 오늘 첫방송 한, SBS 드라마 "모래시계" 2 00:29 82
2957296 이슈 남성들은 여성을 보호하는 존재인 척하길 좋아한다. 하지만 여성 3명 중 1명은 성폭력을 경험하며, 대개 가해자는 여성이 알고 신뢰하던 남성이다. 여성은 10분마다 한 명꼴로 파트너나 가족 구성원에게 살해된다. 여성들은 남성의 보호를 받아야 하는 게 아니라, “남성으로부터” 보호받아야 한다. 7 00:27 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