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민주, '마약 수사외압' 상설특검 발의…대통령실·경찰 수사 외압 겨냥
8,568 56
2025.02.11 13:43
8,568 56
11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민주당이 이날 오후 발의하는 상설특검 수사요구안에는 이같은 내용이 담겼다.

인천세관 마약 수사외압 의혹 사건은 지난 2023년 9월 말레이시아 마약 밀매 조직의 필로폰 밀수 과정에 인천 세관 직원이 연루됐다는 의혹을 수사하던 영등포경찰서 형사과장 백해룡 경정에게 경찰 고위 간부와 대통령실이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이다.


민주당은 수사 대상에 영등포경찰서장, 서울경찰청, 관세청, 대통령실이 세관 직원 연루 부분 삭제를 요청하는 등 부당하게 수사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과 조병노 경무관 구명 로비 의혹 사건을 포함했다.

또한 서울남부지검이 세관 직원 계좌 압수수색 영장을 여러 차례 기각하고, 서울중앙지검이 진술 확보 후 추가 수사를 무마했다는 의혹 등 검찰의 수사 방해 의혹도 수사 대상으로 적시했다.

이외에도 관련 사건 수사를 고의로 지연시키거나 봐주기하는 등 공무원의 직무 유기와 직권남용 관련 의혹도 수사하도록 했다.

민주당은 제안 이유에서 "대통령실 연루 의혹이 제기된 사건에 검찰, 경찰, 관세청 등이 사건 축소와 은폐를 위해 전방위적으로 나섰다는 점에서 국민들의 진상규명 목소리가 상당히 커진 상태"라며 "수사 외압과 이를 은폐하기 위한 검찰권 남용 등 권력형 비리 사건을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용민 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 "마약 사건 수사 무마와 징계 무마 등 매우 권력형 비리에 해당한다는 의혹이 매우 짙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아무런 수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서 민주당은 이에 대해서도 상설 특검 요구안을 통해서 수사를 하겠다는 의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10월 김건희 여사 의혹에 대한 상설특검 수사요구안을 제출하면서 이 사건과 함께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행위 등 세 가지를 수사 대상으로 적시했다.

그러나 이날 마약 수사 외압 의혹을 별도 상설 특검으로 추진하면서 김건희 여사에 대한 상설 특검법의 수사 내용을 조정해 조만간 재추진할 계획이다.

임세원 기자 (say1@news1.kr),이밝음 기자 (bright@news1.kr)



https://naver.me/Fio3Vmxb

목록 스크랩 (0)
댓글 5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플로렌스 퓨x앤드류 가필드의 따스한 로맨스! <위 리브 인 타임> 로맨스 시사회 이벤트 71 03.25 10,723
공지 3/25(수) 일시적인 접속 장애 안내 03.25 6,25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00,03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33,4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9,9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46,53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6,4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30,03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2,6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50,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1,2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7,29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3323 기사/뉴스 '金2 銅1' 김길리 "연금점수 한방에 다 채워...月 100만원 씩"(라스)[전일야화] 6 09:45 233
3033322 정치 "같이 사진 찍으면 마이너스"…장동혁, 3월 말 지역행사 0건 1 09:44 91
3033321 이슈 4월에 드라마 쏟아짐...월초부터 월말까지 라인업 5 09:44 204
3033320 기사/뉴스 “인생 짐 같아” 3살 딸 살해 30대女 신상 비공개 결정… 유가족 입장 고려 5 09:43 464
3033319 이슈 김해김씨 후손의 생식기에 점이있는 이유.txt 5 09:43 810
3033318 기사/뉴스 알리·테무서 산 어린이 가방 검사해보니…유해물질 최대 549배 검출 7 09:42 231
3033317 기사/뉴스 [KBO] KBO 관계자 50명이 투표한 올해의 우승후보/5강팀/꼴찌팀 15 09:42 594
3033316 기사/뉴스 학교 앞 혐오시위, 학교장이 경찰에 제한 요청 가능…학습권 보장 09:41 63
3033315 기사/뉴스 이재용 회장, 중동남은 삼성맨에 500만원 상당 깜짝선물 09:41 268
3033314 기사/뉴스 홍서범·조갑경 子, 임신 중 불륜→성관계…“아직 결론 안 나” [DA이슈] 5 09:41 536
3033313 정치 [속보] 당정 '전쟁 추경' 민생지원, 비수도권·취약계층 선별지원 논의 2 09:41 61
3033312 정치 안철수 '부동의 1위' 1,257억 신고…국회의원 2위는 박덕흠 09:40 66
3033311 이슈 4월 1일 용산 cgv에서 초코파이 왕과 사는 남자 패키지 버전 증정 5 09:40 556
3033310 기사/뉴스 춘천시 "종량제봉투 공급 문제 없어"…불필요한 사재기 자제 당부 1 09:40 64
3033309 기사/뉴스 이란 외무 "美종전안 검토 중이지만 협상할 의사 없다" 09:39 68
3033308 기사/뉴스 백악관 "이란 패배 불인정시 지옥 맛볼 것…협상은 계속"(종합) 1 09:38 112
3033307 이슈 트와이스 채영 출국 일정 및 향후 활동 관련 안내 31 09:37 2,637
3033306 이슈 [로로멜로 아이스 브륄레 드리미즈 에디션 띠부씰 공개] 09:37 108
3033305 이슈 역사덕후들 아니어도 귀엽다고 생각할 것 같은 굿즈 10 09:36 949
3033304 기사/뉴스 "러시아, 이란에 드론 지원" 군사 개입 정황 1 09:36 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