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속보] 윤석열 “야당 설득해보려 했는데···문명국가서 못 볼 줄탄핵” 주장
20,875 342
2025.02.11 13:29
20,875 342

윤 대통령은 11일 헌재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심판 7차 변론에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증인신문 직후 본인 의견진술 기회를 얻고 "아까 소추인 측에서 비상계엄의 위헌성에 대해 말씀하시며 대통령이 정치인으로서 야당과의 대화·타협을 말씀하셨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저도 한 말씀 드린다. 제가 취임하기 전부터 야권에서는 선제탄핵을 주장하며 제가 계엄을 선포하기 전까지 무려 178회 퇴진·탄핵 요구를 했다"며 "제가 취임하고 로텐더 홀에서 대통령 퇴진시위를 하거나 의사당에 들어오지도 않아 여당 의원만 놓고 반쪽자리 예산 기조연설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도대체 대통령으로서 야당이 아무리 저를 공격하더라도 왜 대화와 타협 안 하겠느냐"며 "의석수도 100석 조금 넘는 (여당) 의석수를 가지고 야당 어떻게든 설득해서 뭐를 해보려 했다"고 부연했다.

계속해서 "이 문명국가·현대사에서 볼 수 없는 (야당의) 이런 줄탄핵이라는 것은 대단히 악의적인 거고 대화·타협하겠다는 게 아니라 정권 파괴시키겠다는 목표를 명확히 보여준 거다"라며 "대통령이 대화·타협을 거부하고 불통의 일방통행을 했다는 건 민주당의 계속된 프레임"이라고 각을 세웠다.

윤 대통령은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을 겨냥해 "(일방통행 관련) 주장은 본인들 스스로 되짚어봐야 할 문제를 제게 얘기하는 게 아니겠나.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윤 대통령 측이 이날 탄핵심판 심판정에서 거론한 '야당의 줄탄핵'과 관련, 헌법재판소는 지난달 23일 이 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기각하면서도 판결문에 국회의 탄핵소추권 남용 주장에 대해서는 "인정하기 어렵다"며 국회 측 손을 들어줬다. 이에 윤 대통령의 '줄탄핵' 주장은 힘을 잃을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https://n.news.naver.com/article/123/0002352673?sid=100

댓글 34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투쿨포스쿨 무드 프라이밍 아이즈 체험단 30명 모집 174 00:05 9,16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489,17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840,24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375,5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121,20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61,3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610,22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4 20.09.29 7,518,2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3 20.05.17 8,740,72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28,18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19,2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20698 이슈 1학년 교실에서 아이들이 분리수거에 대해 배웠다. 그후... 3 13:48 514
1720697 이슈 동네 초등학교 앞 편의점인데 ㅜㅜ 할부지 편지 그리고 두달 후 ...... 4 13:48 481
1720696 이슈 야구 응원팀에 커피차 보내면서 필력 발휘한 작가 김은희....jpg 4 13:43 1,250
1720695 이슈 S&P 500보다 수익률이 높다는 재테크(?) 상품 3 13:38 2,703
1720694 이슈 방금 막 태어나서 처음으로 색을 바꿔보는 아기 카멜레온 9 13:36 1,669
1720693 이슈 6월 환율, 외환위기 후 28년만에 최고 12 13:34 568
1720692 이슈 화장하면 더 못생겨지는 건성피부 달글 37 13:32 2,987
1720691 이슈 [북중미월드컵] 욱일기 들고 응원하는 일본 관중 34 13:31 1,966
1720690 이슈 정재민 변호사가 상담료를 돌려주려고 했던건 7 13:27 1,748
1720689 이슈 [튀니지 vs 일본] 튀니지 골키퍼 깻잎 1장 차이로 세이브 ㄷㄷㄷ 13 13:27 1,831
1720688 이슈 만도 보자마자 아빠 나 자펴떠 하는 찌깐한 완두콩 그로구 5 13:22 921
1720687 이슈 잇섭이 말해주는 역대급 티빙 개인정보 유출사태 정리 15 13:20 1,809
1720686 이슈 오빠가 여동생 강간한 사건에 대해 "오빠가 밖에서 성범죄 저지르지않게 도운거니 다행으로 여깁시다"라고 한 일본연예인... 55 13:19 4,347
1720685 이슈 어느 브라질 가족의 열린교회 닫혔다 열렸다 난리난 사건 4 13:16 1,462
1720684 이슈 MLB 메이저 타격왕 1위가 코앞인 이정후 29 13:15 1,723
1720683 이슈 부정선거론자 란? 4 13:14 677
1720682 이슈 북중미 월드컵 방금전 일본 노골 50 13:13 3,449
1720681 이슈 그냥 인간 핑크된 일본 여돌.jpg 4 13:11 1,313
1720680 이슈 놀리는 것 같지만 의외로 꼭 확인하는 게 맞는 질문.jpg 7 13:07 1,613
1720679 이슈 딱 한 걸음의 용기로 함께하게 된 서리세계💖 우리는 함께이니까 영원히 행복할 거야! 지금까지 <멋진 신세계>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 13:02 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