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A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학생 피살 사건과 관련, 용의자로 지목된 교사가 휴직에 들어갔다가 한 달 만에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굿모닝충청 취재를 종합하면 이 교사는 질환으로 6개월 휴직을 신청했지만, 한 달 만에 완치 판정을 받아 학교에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도구에 사용된 것은 과도이며, 용의자가 사전에 구매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시 교육청은 오전 11시 브리핑을 열어 사건 개요 등을 설명할 예정이며, 대전 서부경찰청도 오후 2시 브리핑을 통해 수사 진행 상황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피해 학생은 현재 부검이 진행 중이며 장례식장은 건양대병원에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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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이든 조현병이든 애초에 모든 정신질환이 어떻게 한달만에 완치판정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