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탄원서만 545건..주호민 아들 특수교사 근황은?
56,414 546
2025.02.11 10:52
56,414 546

탄원서만 545건..주호민 아들 특수교사 근황은?[윤상근의 맥락]

입력2025.01.30. 오전 6:00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웹툰 작가 주호민 부부의 자폐성 아들을 가르친 특수교사 A씨를 둘러싼 아동학대 혐의 재판이 항소심 선고를 앞둔 가운데 여전히 팽팽한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다.

수원지방법원 제6-3형사부(항소)(가)는 21일 A씨의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의 아동학대 가중처벌) 등 혐의 항소심 결심공판을 열었다.

이날 검찰은 1심과 같은 징역 10개월과 취업제한 3년을 구형하고 "이 사건은 아동학대 범죄 신고 의무자인 피고인이 오히려 아동을 정서 학대한 것으로 죄질이 극히 불량한데도 피고인은 범행을 부인하면서 반성하지 않고 있다"라며 "피해 회복을 위한 노력도 기울이지 않았고 피해 아동 측으로부터 용서받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반면 A씨는 최후 진술에서 "어느 날 갑자기 아동학대 피고인이라는 끔찍하고 믿기지 않는 충격의 단어가 저를 가리키고 손가락질했다. 교직 생활 20년을 돌이켜보면 매 순간 완벽하진 않았지만, 부끄러운 교사는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천만번 생각해도 저는 아동학대범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항소심 선고는 2월 18일로 예정됐다.
/사진=뉴시스, 뉴스1
 
 
 
 
 
 
 
 


주호민은 이와 함께 선고기일 당시를 떠올리며 "상대측 변론 중에 아이의 지능이 학대 사실을 인지할 수 없을 거다. 그래서 학대가 아니라는 논변이 있었다. 그 부분이 가슴 아팠다. 말 못하는 강아지도 분위기를 읽을 수 있고 자폐성 아이들은 부정적 분위기에 민감히 받아들이는 논문도 여럿 있다. 그런데 저런 발언은 장애에 대한 무지를 드러내는 발언 같아서 마음이 아팠다"라고 심경을 고백했다.

이후 주호민은 지난 6월 유튜브 채널 '퍼리펄'을 개설하고 버튜버로 변신, 새로운 방송 활동을 시작하기도 했다. 또한 유튜브 채널 '주펄'을 통해 '나락 1주년 감사의 마음'이라는 영상을 업로드하며 악플러에 대한 고소를 진행 중이라고 언급, "수사 중이라는 문자가 경찰서에서 가끔 온다"고 전했다.

한편 항소심 첫 공판기일에서는 A씨 측 변호인이 재판부에 제출한 2022년 9월 15일 주호민의 아들인 피해 아동 B군과 관련한 학교 회의 내용이 녹음된 녹취록을 제출한 것과 관련한 이야기가 나왔고 변호인은 "1심은 피해자 모친이 아동학대를 확인하기 위해 (수업내용을) 녹음한 것이기 때문에 그 정당성을 인정했으나, 이 전제가 틀렸다는 입증자료로 전날 녹음 파일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녹음 파일에는 주호민 부부, 교감 등이 참석한 회의 내용이 담겼다. 녹음은 약 1시간 43분간 이뤄졌다. 변호인 측은 "B군의 분리 조치에 대한 회의가 열렸는데, 그때 아동 학대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A씨 변호인은 "피해자 측 (주장과 달리) 녹음 행위에 목적과 동기가 없었다는 의미"라며 "정당한 녹음이 아니었다는 점을 다투기 위한 구두 변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더해 A씨는 변호인을 통해 탄원서 545건을 제출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에 대해 변호인은 스타뉴스에 "A씨는 현재 교사로 복직, 학교가 아닌 곳에서 계속 근무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99509
댓글 54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운드랩X더쿠💙 강력한 수분 락킹! 💦 NEW ‘자작나무 수분 드롭 세럼’ 체험 이벤트 417 09.07 58,227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07.13 1,000,17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034,7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439,4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648,09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24,58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40,60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49,11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6 20.05.17 8,869,4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47,9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95,6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56457 이슈 초성을 ㄱㅇㅂ로 바꾸면 이름 예뻐짐❤️ 18 23:25 256
1756456 이슈 팬들한테 팬싸템 웃긴거 가져오라는 도경수 5 23:24 214
1756455 이슈 교복은 기세다 나이대별 교복 착용 드라마 모음 23:24 80
1756454 이슈 설호는 이제 삐약삐약 안하고 어흥어흥함🐯 23:24 149
1756453 이슈 인도가 이스라엘을 좋아하는 이유 1 23:23 240
1756452 이슈 남자랑 결혼하면 매일 아침마다 듣게 되는 소리 11 23:17 1,582
1756451 이슈 12년 전 어제 발매된_ "무설탕" 1 23:16 129
1756450 이슈 연애전쟁 나온다는 나솔 돌싱 커플 22광수(테이프 까까)와 16현숙 6 23:14 880
1756449 이슈 아이브, 레이 X AGE20'S 광고 비하인드.ytb 23:13 112
1756448 이슈 [#음중풀캠] RYU SUJEONG (류수정) – Diamond FullCam | 쇼! 음악중심 | MBC260912 23:12 54
1756447 이슈 SOYEON (소연) - I’m gonna TOESA (퇴사할게여 (Narr. 기안84)) | Show! MusicCore | MBC260912방송 23:09 88
1756446 이슈 요즘 헐리우드에서 nn번 반복되는 논쟁 21 23:07 1,703
1756445 이슈 성시경 - 처음처럼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 KBS 260911 방송 3 23:06 337
1756444 이슈 수십억 들여 숲 사놓고 아무것도 안한 이유.jpg 68 23:04 6,602
1756443 이슈 AI도 뛰어넘을 진기명기 운동신경을 보여주는 루이바오💜 14 22:59 1,236
1756442 이슈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로 인스타스토리 뒤덮어서 난리난 유튜버...jpg 12 22:59 1,600
1756441 이슈 우루과이의 전 대통령님, 넷플릭스 같은 소리로 넘어지다 8 22:58 805
1756440 이슈 박지훈 비스테이지 업로드 7 22:56 499
1756439 이슈 인사성 밝은 아기 호랑이 설호🐯 10 22:55 1,254
1756438 이슈 오타쿠들 '의상 하나도 안 예뻐!!!' 외치고 있는 투디 밴드...jpg 7 22:52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