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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中 점령 에스파 ‘쇠맛’, 한한령 해제 최대 수혜?…에스엠 목표주가 줄상향 [투자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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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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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권사들이 SM엔터테인먼트(이하 에스엠)의 지속적인 실적 개선을 기대하면서 목표주가를 줄줄이 상향 조정했다. 지난해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데 이어, 신인그룹 데뷔와 저연차 그룹 성장에 이어 중국의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 해제 기대감까지 커진 덕분으로 풀이된다.

 

(중략)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가장 큰 차이가 났던 부분은 MD/라이선싱으로 예상보다 약 150억원 이상 상회했는데, 콘서트 매출이 가장 낮은 분기였음에도 기획MD 등의 판매 호조가 반영됐다”며 “올해 영업이익은 작년보다도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증권사들은 에스엠의 저연차 그룹 성장과 신인그룹 데뷔로 에스엠의 성장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2월 신인 걸그룹과 4분기 신인 보이그룹 데뷔가 계획돼있다”며 “라이즈와 NCT WISH 성장성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추가적인 신인의 데뷔까지 이어진다면 향후 파이프라인에 대한 걱정은 없다”고 평가했다.

임수진 대신증권 연구원도 “데뷔 예정인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에는 대형 엔터사 최초로 인도네시아 출신 멤버가 소속돼있어 초기부터 기대 이상의 지표를 보일 것으로 본다”며 “남자 연습생 SMTR25도 데뷔 전부터 빠르게 팬덤을 형성해가는 모습으로 내년 성공적인 데뷔가 예상된다”고 기대했다.

중국의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 해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한령 해제 분위기와 관련해 “에스엠이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이라는 시장 의견이 지배적”이라며 “중국에서 에스파의 인기가 상당히 많고, 에스엠은 과거 EXO-M을 개발할 정도로 중국 사업에 오랜 기간 공을 들여왔기 때문에 ‘꽌시’(關係·인적관계)가 중요한 중국의 특성상 네트워크가 가장 좋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발매된 에스파 다섯번째 미니 앨범 ‘위플래시’는 중국 텐센트뮤직 산하 5개 음원 플랫폼 통합 K팝 차트 1위,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전체·한국 뮤직비디오 차트 1위 및 쿠고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등에 오른 바 있다.

https://v.daum.net/v/20250211094106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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